고스트오브마스를 구해서 봤습니다. 왠지 요즘에 sf가 보구 싶더군요
한마디로 평을 하자면 쓰레기라는 말이 연발하는 영화임당.. 머이런영화가.....
글고 사건의 발단이 되는 물질말이에여.. 그거 넘 허접시럽지 않나여..
공기를 타고 전파된다는데 문닫고 있으면 안전한가???? 벙커에서 놀구 있다고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그물질에 감염(?)된 숙주를 죽이면 그물질이 다른 살아있는 숙주로 이동한다는건데
중반쯤 열차타러 갈때.. 기관총을 갈겨댔는데 왜 한넘씩만 그물질에 감염되는것인지...
어이가 없네여 죽은넘은 수십명이 넘던데... ㅋㅋㅋ 글고 벙커(하여간 밀폐된 공간)에 짱박혀 있으면 괜찮을까여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건데.. 그안에서는 환기 안시키나..... 넘 의문점이 많네여
기본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그런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지마세여 후회합니다. 글고 감염되고 나서 자해하는 장면 좀 보기 그렇네여 밥먹으며 봤는데
씨댕 sf에 그런게 나올줄 몰랐어여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