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성상편을 보고...
아름다운 영상 감동적인 음악...
에니시와의 혈전과 카오루와 켄신의 사랑의 결말...
추억편의 제작진이 다시만들어서인지 추억편의 분위기 그대로 아니 한층 더 성숙함이 깃든 작품이었
습니다. 만화책과는 다른 감동이 느껴지네요. 게다가 만화책에 나오지 않는 결말까지 다루니...
켄신을 좋아하시고 켄신 추억편을 보신분이라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추억편의 그때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에니시와의 혈전과 카오루와 켄신의 사랑의 결말...
추억편의 제작진이 다시만들어서인지 추억편의 분위기 그대로 아니 한층 더 성숙함이 깃든 작품이었
습니다. 만화책과는 다른 감동이 느껴지네요. 게다가 만화책에 나오지 않는 결말까지 다루니...
켄신을 좋아하시고 켄신 추억편을 보신분이라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추억편의 그때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6 Comments
전 검심은 티비판은 보지 않은 상태에서 추억편과 성상편을 봤는데요...추억편에 비해 성상편은 인위적인 내용전개의 느낌이 많이 들고 등장인물들이 단조로운 듯합니다...이 애니는 스토리 감상보다는 그냥 최종회로서의 에필로그 성격이 강하다는 느낌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전쟁에 참여하는 낭인으로서의 겐신 역은 상당히 반감을 가질만한 요소군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검을 휘두른다는 모토를 마냥 내세우기만 하면서 실제로는 어떤 가치관도 보여주지 않는 것은 티비판의 생략인지 몰라도 이 애니만 본 저로서는 상당히 실망입니다. 폭력의 효과적인 치장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