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라레는 자신의 속마음이 주의에 있는 사람들한테 인지돼 자신은 못 느끼나 항상 자기를 주시당하면서 하루하루를 삽니다.
모두들 사토라레와 친하기를 꺼려 합니다..이것은 그들에게 해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토라레도 인간입니다.사토라레는 아주 좋은 ...착한...인간입니다..
모두들 사토라레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겁니다.
모두들 사토라레에 대해 겉으로만 볼려고만 하고 속마음은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에 대해 마음을 터놓고 이해하면 그의 참모습을 알게 됩니다.."

현대 산업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두들 저마다 출세와 성공의 강박관념에 대한 현대인에 대한 사회 고발성 영화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관념들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현대인들은 하루하루를 살죠..
이런 관념에 의해 서로서로 똑바로 보지 않고 겉눈질로 보게 됩니다.
남을 못 믿는다는거죠..
하지만 마음을 터놓고 이해를 하면 믿지 못하고 똑바로 보지 못하던 눈이 서로서로를 신뢰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움...이것이 사토라레를 보고 나서의 저의 나름대로의 느낌입니다..-_-;;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주위를 돌아 보게 하는..영화인것 같네요..
재미 있게 본것 같네요..
남자 주인공 왠지 원빈 같다는..그리고 여자 주인공은 황수정 닮았든디...아닌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