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세이 어 워드 & 세이빙 실버맨.

영화감상평

돈 세이 어 워드 & 세이빙 실버맨.

1 김의인 0 2411 0
Don't say a word

전미 흥행 1위의 스릴러라며 떠벌리는 영화 치고는 평이한 수준의 영화.
군데군데 나사가 빠진듯한 시나리오. 여형사, 아내, 친구박사등 조연들의 극중 역할은
어거지로 끼운 느낌이 확연하다.
충분히 타이트할 수 있는 소재였음에도, 전형적인 헐리우드 결말로 끝나는 마지막부분은
허탈하기 그지 없다.
마이클 더글라스를 위한 마이클 더글라스만의 영화.

saving silverman

한국개봉작 '악마같은 그녀' (여자 였던가..)
요즘 잘 나가는 하이틴 스타 제이슨 빅스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유쾌하다. 어찌보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화장실 코미디도 아닌 것이
그만큼의 엽기적인 장면들로 가득차있다.
영화내내 포복절도하면서도 캐릭터와 이야기가 죽지 않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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