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내치 - 드디어 봤습니다. 볼까말까 하다가 결국 보게되었죠. 처음에는 전혀 관계없던 장면들이 나중에는 하나로 결합될때 정말 끝내주더군요. 영화 보는 내내 설레었던 영화는 참 드물죠. 이영화는 한마디로 쿨~ 한 영화입니다.

2. 빅히트 - 전 이런 코믹+액션 영화를 좋아합니다. 주인공(마크 월버그)는 아주 성격이 착하고 순진한 킬러라서 여러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만 결국 착한놈이 잘된다는 그런 간단한 이야기인데요. 한번 보세요. 보시고 나서 아주 상쾌하실검다.

3. 12몽키스 - 이영화는 벌써 10번째 봤네요. 몇일전에 또 봤습니다.  시간여행을 소재로 하였는데
터미네이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죠.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핏이 나오죠~
이영화도 반전이라면 반전 영화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영화! 개인적으로 전 이영화를 별점을 매긴다면 은하수에 있는 모든 별을 주고 싶습니다. 12몽키즈니깐 12번은 봐야겠죠

4. 씬레드라인 - 엊그제 봤던 지옥의 묵시록이 하도 실망스러워서 이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영화도 약 7번 정도 본거 같네요. 전쟁영화중 최고작이라고 꼽고 싶습니다. 
거장 테런스 멜릭 감독의 20년만의 신작이라서 헐리웃의 유명한 배우들이 단역도 마다하지 않고
출연했다고 하죠. 닉놀테, 존트라볼타. 숀펜. 제임스 카비젤, 조지 클루니, 우디 해럴슨 등등..
한스 짐머의 웅장한 음악까지!! 전 라이언일병구하기보다 이영화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함니당.
참고로 씬레드라인의 뜻은 심리학용어인데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선을 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