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스콜세지 "예수 최후의 유혹"
쌍팔년도 미국에서 개봉되 기독교 단체들에게 압력을 받았던 그 영화...
얼마전 쥐도새도 모르게 국내에서 개봉됐다가 비디오로 출시 됐습니다.
일단은 반기독교적 사상에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더군요. 근데 종교상으로 작은것 하나라도
외곡되면 그것이 반종교적인 것이 되기 때문에 논란이 될만합니다. (내용도 엽기적이라...)
성역으로 생각되는 영역을 너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정말 개봉된것이 용합니다.)
이영화는 보는 사람이 허구임을 인정하고 메시아가 성서에 구세주 예수님이 아닌 지극히 인간적인
한 남자가 그 행적을 체험했을때를 가상한것이라고 보면 대단히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어중간한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앙적으로 자신을 되돌아 볼수도있을것같고...
반대로 엄청난 혼란을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스콜세지에 연출은 대단히 세련되고 리얼합니다 역시 사실주의 거장 답게
신성한 내용을 성서적이 아닌 지극히 인간적 습성으로 보여줍니다.
일단은 성경에 지식이 전혀 없는분이라면 재미없을 것 같고...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셨거나
신학이나 종교에 관심이 있으면 꽤나 흥미로울겁니다. (좀 충격적이고 우울하기도 합니다.)
의외의 놀라운 반전이 있습니다. 난해한 것이 아닌 머리를 뻥~ 뚤어주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3시간 가까운 영화인데도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페이드 아웃처리와 함께 사운드트랙부분... 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얼마전 쥐도새도 모르게 국내에서 개봉됐다가 비디오로 출시 됐습니다.
일단은 반기독교적 사상에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더군요. 근데 종교상으로 작은것 하나라도
외곡되면 그것이 반종교적인 것이 되기 때문에 논란이 될만합니다. (내용도 엽기적이라...)
성역으로 생각되는 영역을 너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정말 개봉된것이 용합니다.)
이영화는 보는 사람이 허구임을 인정하고 메시아가 성서에 구세주 예수님이 아닌 지극히 인간적인
한 남자가 그 행적을 체험했을때를 가상한것이라고 보면 대단히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어중간한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앙적으로 자신을 되돌아 볼수도있을것같고...
반대로 엄청난 혼란을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스콜세지에 연출은 대단히 세련되고 리얼합니다 역시 사실주의 거장 답게
신성한 내용을 성서적이 아닌 지극히 인간적 습성으로 보여줍니다.
일단은 성경에 지식이 전혀 없는분이라면 재미없을 것 같고...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셨거나
신학이나 종교에 관심이 있으면 꽤나 흥미로울겁니다. (좀 충격적이고 우울하기도 합니다.)
의외의 놀라운 반전이 있습니다. 난해한 것이 아닌 머리를 뻥~ 뚤어주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3시간 가까운 영화인데도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페이드 아웃처리와 함께 사운드트랙부분... 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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