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 Lee를 보고....

영화감상평

다찌마와 Lee를 보고....

1 박종수 6 1962 1
후후......오랜만에 잼나게 본 한국영화다...
솔직히 조폭마누라나 달마야 놀자는 다찌마와 Lee를 따라잡지는 못할거간다..ㅋㅋ
(이건 순전히 나의 생각이다...)
좀 오버하시는 식의 연기가 있다고 해도 여기에 더 점수를 주고 십다..
솔직히 만난지 하루도 않돼 사랑을 하고 떠난다는게 좀 말이 않되지만 34분이라는 그 시간에 나는 류승완감독의 역량을 느낄수가 있다....
앞으로 류승완감독이 무슨 작품을 내어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갈지 주목돼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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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정성윤  
다찌마와리는 처음부터 '이영화는 졸라 유치찬란오버액션영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봐야지 참맛을 느낄수 있죠..^^ 그런 생각없이 그냥 보면 '이거 왜 이리 유치해?'라는 생각이 들수 있죠. 3월1일에 개봉하는 '피도 눈물도 없이'도 기대가 되는군요..후후후..
1 김남훈  
난 야간을 나와서 낮에는 글을 읽을 수 없단 말이다......갠적으로 최고의 대사가 아닌가 싶네요
 
13 이성호  
'왼쪽을 보시오' 가 기억에 남는군요. 하지만 오른쪽을 보게 되죠. (영화를 보셨다면 아실듯.. ^^;;) 쉽게 일으키는 생활속의 작은 착각
1 박지창  
다찌마와 리의 그 호탕한 웃음과 여자들의 그 꺄르르~ 하는 웃음 많이 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
1 한병근  
미친..  지가무슨 영화 평론간가...제랄을한다...케케
1 백경희  
핫...야간을 나와서 어쩌구..저 대사...다시 생각해보니 디게 웃기네여 ㅋㅋㅋ
 임원희가 딱이었져 ㅎㅎ...와싱톤두 멋지구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