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기] 2월 21일

영화감상평

[영화일기] 2월 21일

1 호리~!! 2 1950 0
어제 글을 남겼어야 했는데 못남겼네..  ^^
어제 타락천사와 밴디트를 봤네여..


[타락천사]

타락천사 역시 왕가위 특유의 촬영을 볼수 있었구..
어두우면서도 밝은 상반된 이미지의 영화였어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채니가 귀엽게 나와서 넘 좋았구여..  ^^
중경삼림은 옛날에 봤었는데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구 마지막쯤에 금성무의 혼자 총맞아 죽는 쇼가 제일 인상적이였어염..  중경삼림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던것 같은데..
평범하지는 않은 영화지여..

작품성 ★★★☆
오락성 ★★★☆


[밴디트]

평범하지 않은 반항적이며 개성이 뚜렷한 여자들의 자유를 찾는 모습을 그린 영화지여..
시네스트에서 평이 좋길래 함 봤는데 괜찮았어여..
음악도 좋았구여.. 
내가 바라는 '자유'에 대하는 영화라서 더 좋았구여.. 
한 대사가 생각이 나네여..  "자유란 손해볼게 없다는 뜻이다"    맞나?  ㅡㅡa
암튼 생각보다 좋았던거 같네여..

작품성 ★★★☆
오락성 ★★★★


★ 5개 만점중 제 나름데로의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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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오석규  
타락천사는 개인적으로 오락성은 거의 빵점 ㅡㅡ;;;
 
 어지러워....작품성을 좀더 높이시죠 헐헐헐
1 sickboy  
타락 천사...왕가위식의 날림 화면을 유감 없이 볼 수 있죠 왕가위 감독은 좋아하긴 했지만 ...색정 남녀에서의 극중 왕가위식 날림 화면 패러디 씬을 생각하면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