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맨을 보고.

영화감상평

패밀리맨을 보고.

1 전석원 1 2145 0
니콜라스 케이지의 줄어가는머리숱..이 나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네요.
브렛 래트너 감독이 아마 러시아워의 감독이죠.의외로 또 이런 영화를 찍었구만요.
그냥 꼬투리 잡으려는 생각없이 본다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인것 같네요.
테아 레오니..정말 깜찍하게 나오는군요.테아 레오니 보는 재미만도 쏠쏠한거 같구.
조연으로 여기저기 얼굴을 자주도 디미는 돈치들이 여기도 나오네요.갠적으로 부기나이트에서 돈치들이 젤로 맘에 들데요.
아역배우들이 너무 깜찍하네요..갑자기 로스트메모리즈에 나왔던 그 아역배우와 비교가 되네요..제 취향때문인진 모르겠습니다만..로스트메모리즈에 나온 그 아역배우 진짜 짜증나던데..
아역배우 취향도 헐리웃에 길들여져버린것인가?ㅋㅋ

전체적으로 추천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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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박형용  
저두...작년2월..추운겨울에....
 혼자..집에서....본영화인데요...
 정말..감동적이었습니다... 너무잼있구요...정말..
 가슴이.따뜻해지는..영화였습니다....강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