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을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내용은 다들 아실테고...
영화 중간중간 사회를 비판하는 말도 나오는게... 재미있었습니다.
" 군인이 이유알고 삽질 하냐? " 라는 말에 상당히... 가슴이 아펐습니다. ㅠㅠ;
그리고 욕이 엄청 많이 나오죠! ^^ 욕두 재밌네요! 씹세~ 부터해서.. 니미.. 조또~등등
다양한 서민? 들이..쓰는 욕들이 다 나와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파이란도 욕 많이 나온걸로 아는데.. ^^
그리고 영화 관람시간이 기네요! 2시간 30분정도 인듯... 하네요! 지루한건 절대 없습니다.
전 너무 웃겨서 울으면서 봤으니깐요!
아~ 그리고 영화 볼때 제 뒤에 있는 여자때문에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왜인줄 아십니까? 영화 볼떄.. 자꾸 뒤에서 " 제 이따가 엄마아빠 죽인다.."
설경구가 권총으로 쏘았을때... " 제 안죽어~ 봐봐~ " 등등..
한번 영화 본x 가.. 다른사람이랑 같이 온거 같습니다. ㅠㅠ;
봤으면 좀 조용히 있던가... 아씨~ 짜증나게 큰소리로 내귀에까지 들리도록~ 증말~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제 친구들도 다 그여자때문에.. 기분 쫌 잡쳤다네요!
핸펀 소리~ 띠리리리리~ 들리는것보다 그여자의 영화 해설이... 더더더욱이~
짜증났었습니다.
그 여자는 분명... 디아더스 볼때도 가서 설명 다 해주고 그럴껍니다..
그여자 주위를 조심하시길... ^^;;
이상..소감 보단 잡담.. ㅡㅡ;;
좋은 하루 되세요! ^^
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