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재밌게 본영화들 몇편....

영화감상평

그냥 내가 재밌게 본영화들 몇편....

1 후니 1 2111 1
델리 카트슨
 카이로 주네 형제가 만들었죠.(에어리언 4의 감독이기도 하구요)  원래는 이 다음으로 카이로 주네에게서 만들어진 영화인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찾아서가 델리카트슨보다 먼저 구상되고 기획됬지만, 도시를 찾아서의 제작비때문에 먼저 만들어진 영화죠. 미래를 배경으로 사람고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푸줏간 주인이자 아파트의 주인인 버트(잘 기억이 안네네요 극중에서의 이름이)  그리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그의 딸과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된 주인공과 그 건물의 엽기적인 세입자들의 행동들이 재밌었던 영화입니다.<-개인적으로요

  락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큰 반전도 없고 멋진 액션이나 특출난 유머로서 보는이를 즐겁게 해주지도 않고 뛰어난 연기로 영화를 빛내 주지도 않지만 3개의 영화속 그룹들이 얼키고 설키고 그러면서 진행되가는 모습들이 끝까지 저를 잡아 놓더군요^^

  맨 오브 아너
 개인적으로 컬트영화나 좀 상반적이지만 실화를 다룬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미 해군 최초의 흑인 잠수부원 그가 자신의 입지를 새워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잠수부원이 되기위해 거친 마지막 테스트가 조작됬음에도 10시간이 넘게 찬 바닷속에서 끝을내는 모습 그리고 계속 잠수부원이 되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절단하는 과정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읍니다.

다 보셧을 영환데...그냥 저는 다른 영화들보다 더 애착이 가는 영화라 몇자 적어봤어요..
모두들 좋은 영화 많이 접하시고,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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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강현우  
그렇군여...잘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