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더게임에대한 글에 리플을 달다가  제생각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우선 더 게임의 결말은 영화가 주는 몇개의 갈래 중에 하나입니다.

사기,진짜껨 두가지였져

진짜 반전영화라면 전혀 예상치 못한...그야말로 뒷통수치는 결말이

있어야 하는거아닐까요. 이점에서 반전영화로서 자격이없습니다.

저만그런건지몰라도 식스센스 디아더스 유주얼서스펙트는 그야말로

추호도 예상치못한 결말로 뒷통수 치더군여 차라리 이것은 저에게 전율이었슴다.

진짜 반전영화의 재미는 이런거져

그리고 더게임은 관객을 납득시키는 힘이 부족하더군여...그 껨하다가 사람 다치거나 죽기라도하믄

어쩔라고 그러는지...그것도 겜 회사 사람이나 고객이면 몰라도 일반인이 위험할수

있는 상황도 많았죠 그리고 사람이 고층에서 떨어지거나 자살할땐 떨어지는 도중에

심장마비로 죽는경우도 많다든데... 그 겜회사 시나리오에선 떠밀어서라도

떨어뜨리려했져... 순 어거지로밖엔 안보였고  이점은  영화로서의 재미를 크게 반감시켰습니다. 

어떤분들은 디아 식센 유주얼 세영화들이 반전은 좋았지만 내내 너무 지루했고

더 게임은 내내 박진감 넘쳤다고 합니다.  '반전영화' 에 있어 박진감이 선택은 돼도 필수 는 아니져. 

전혀 예상치못한 곳에서의 허를찌르는 반전과

영화의 배경이나 설정상에서 현실성(물론 어느영화든 이것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만...)

이면 반전영화로서 100점이라 생각합니다.

아니겠지만 그래도 혹시 식센 디아 에서의 귀신이 현실적인가...에 대해서 반박하시는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화의설정이나 배경상에서의 현실성 이라고 말씀드렸고

위의 세영화는 그것을 충족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 정리**

더 게임의 마지막 반전은 반전도 아니다

더 게임은 '영화 배경상의 현실성'에 맞지않는 어거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