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에 대한 나의 짧은 느낌.(비밀안보신분..왠만하면 읽지마세요^^;)
저는 얼마전에 일본영화 3편을 봤습니다.
춤추는 대수사선,메이저,비밀.
저는 원래 일본영화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왠지 모를 거부감이라고 할까?? 그리고 일본영화하면
사무라이나 야쿠자 같은게 생각이나서..
(카게무사나 하나비 올빼미의성 같은거^^;)
러브레터나 4월이야기도 보긴 봤지만 재미가 없더라구요..
(남들은 다 재미있다는데 나만 이상한가..^^;;)
그러나 이 영화들은 일본영화에 대한 제 생각을 바꿔 주었어요.
일본영화에 대한 거부감을 친숙함으로 바꿔 줬다고 해야할까??
이 영화가 저에게 와닿은 이유를 말해보자면..
먼저 춤추는 대수사선. 이영화는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어벙한것 같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 일하는 주인공 아오시마,
귀엽고 재치있는 유머에 스미레짱!!, 아버지처럼 동료들을 이끄는 와쿠상,
그리고 이뿌니 유키노짱^^,멋있는 무로이,마지막으로 대수사선의 감초
장트리오(서장,부서장,과장).자칫하면 무거워 질수있는 형사드라마를
밝고 코믹하게 그린것도 참 좋았어요.
모랄까 형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한다고 할까??
(아마 이런 형사 없겠죠??^^;)
두번째로 메신저.아마 본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저도 이 싸이트에서
추천한거 보구 본거니까요^^..말할 필요가없죠.
몇가지 말하자면 전 주인공의 귀여운 연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 도중에 나오는 경쾌한 음악도 좋았구요.(전 주인공이 아줌마란
소리듣고 충격 먹었습니다..어떻게 이게 아줌마 몸메야!..미시족인가??)
일본특유에 모랄까 만화같은 내용이랄까??아무튼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으로 비밀.이것두 역시 안보신분들 없으실겁니다.
전 이영화 보고 모랄까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할까,꽉 막힌다고 할까..
아무튼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 였습니다.딸의몸에 들어간 부인과 남편과의 감정을
잘 표현한것 같아요..영상도 아름답고..저는 이 영화 보는 동안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설레였습니다.
(너무재미있어서..^^;) 여주인공도 너~~무 이뻤어요!!
여주인공이 영화와 너무 잘 어울린것 같았어요.
결국에는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참 아름다운 영화같아요^^(중간중간에 민망한 장면도 있었지만..^^;)
몇가지 화가나는게 있다면 딸이 죽었는데 한번도 안우는 엄마,아빠..
(정말 우는 꼴 못봤음.지들 힘들다고 우는건 많이 봤음.)
또 하나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마지막 장면.
많은분들이 배신감 느꼈다고 하더군요..저도 동감입니다..그럴꺼면 왜 등대에서 부인 얼굴
얼굴 보여줘요..그리고 깨어나서 뻔뻔하게 "가셨어요??"라고 말하다니..
전 영화 끝나고 한참 고민했어요.."저게 어떻게 된거야??" 하고..
알고나니 허탈하더군요..가슴이 딱 막히는게..
하지만 그렇게 끝나서 오래도록 여운이 느껴지는 영화였던것 같아요..(찝찝함과 함께..)
전 이 영화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난 왜 이3편에 영화에 이상하게 친숙함이들까??
왠지모를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일본에서 산적도없는데^^;)
제가 생각 하기엔 그이유가 옛날에 봤던 후레쉬맨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후레쉬맨이 뭔지는 아시죠??)말은 우리말로 나왔지만 거기 나오는 배우나 거리가
일본거리잖아요,그때 화면으로 봤던 그 거리나 사람들이 왠지 모를 친숙함이든것 같아요.
(전 어릴때 후레쉬맨 우리나라껀지 알았습니다.팬더나오길래..)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 좋다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어린시절에 본 후레쉬맨이 생각 나서 그런거니 그 점 알아주시길..
주절주절 떠들다 보니 꽤 많이 썻네요^^;;처음 써보는거라 많이 모자랐습니다^^;;
지금까지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위에 영화들 중에서 못 보신거있으시면
꼭 보세요..그럼 안녕히계세요^^(답글 많이 달아주세요..왠만하면 좋은쪽으로요^^)
비밀같은 영화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가슴찡한 사랑얘기나..^^
춤추는 대수사선,메이저,비밀.
저는 원래 일본영화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왠지 모를 거부감이라고 할까?? 그리고 일본영화하면
사무라이나 야쿠자 같은게 생각이나서..
(카게무사나 하나비 올빼미의성 같은거^^;)
러브레터나 4월이야기도 보긴 봤지만 재미가 없더라구요..
(남들은 다 재미있다는데 나만 이상한가..^^;;)
그러나 이 영화들은 일본영화에 대한 제 생각을 바꿔 주었어요.
일본영화에 대한 거부감을 친숙함으로 바꿔 줬다고 해야할까??
이 영화가 저에게 와닿은 이유를 말해보자면..
먼저 춤추는 대수사선. 이영화는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어벙한것 같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 일하는 주인공 아오시마,
귀엽고 재치있는 유머에 스미레짱!!, 아버지처럼 동료들을 이끄는 와쿠상,
그리고 이뿌니 유키노짱^^,멋있는 무로이,마지막으로 대수사선의 감초
장트리오(서장,부서장,과장).자칫하면 무거워 질수있는 형사드라마를
밝고 코믹하게 그린것도 참 좋았어요.
모랄까 형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한다고 할까??
(아마 이런 형사 없겠죠??^^;)
두번째로 메신저.아마 본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저도 이 싸이트에서
추천한거 보구 본거니까요^^..말할 필요가없죠.
몇가지 말하자면 전 주인공의 귀여운 연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 도중에 나오는 경쾌한 음악도 좋았구요.(전 주인공이 아줌마란
소리듣고 충격 먹었습니다..어떻게 이게 아줌마 몸메야!..미시족인가??)
일본특유에 모랄까 만화같은 내용이랄까??아무튼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으로 비밀.이것두 역시 안보신분들 없으실겁니다.
전 이영화 보고 모랄까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할까,꽉 막힌다고 할까..
아무튼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 였습니다.딸의몸에 들어간 부인과 남편과의 감정을
잘 표현한것 같아요..영상도 아름답고..저는 이 영화 보는 동안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설레였습니다.
(너무재미있어서..^^;) 여주인공도 너~~무 이뻤어요!!
여주인공이 영화와 너무 잘 어울린것 같았어요.
결국에는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참 아름다운 영화같아요^^(중간중간에 민망한 장면도 있었지만..^^;)
몇가지 화가나는게 있다면 딸이 죽었는데 한번도 안우는 엄마,아빠..
(정말 우는 꼴 못봤음.지들 힘들다고 우는건 많이 봤음.)
또 하나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마지막 장면.
많은분들이 배신감 느꼈다고 하더군요..저도 동감입니다..그럴꺼면 왜 등대에서 부인 얼굴
얼굴 보여줘요..그리고 깨어나서 뻔뻔하게 "가셨어요??"라고 말하다니..
전 영화 끝나고 한참 고민했어요.."저게 어떻게 된거야??" 하고..
알고나니 허탈하더군요..가슴이 딱 막히는게..
하지만 그렇게 끝나서 오래도록 여운이 느껴지는 영화였던것 같아요..(찝찝함과 함께..)
전 이 영화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난 왜 이3편에 영화에 이상하게 친숙함이들까??
왠지모를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일본에서 산적도없는데^^;)
제가 생각 하기엔 그이유가 옛날에 봤던 후레쉬맨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후레쉬맨이 뭔지는 아시죠??)말은 우리말로 나왔지만 거기 나오는 배우나 거리가
일본거리잖아요,그때 화면으로 봤던 그 거리나 사람들이 왠지 모를 친숙함이든것 같아요.
(전 어릴때 후레쉬맨 우리나라껀지 알았습니다.팬더나오길래..)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 좋다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어린시절에 본 후레쉬맨이 생각 나서 그런거니 그 점 알아주시길..
주절주절 떠들다 보니 꽤 많이 썻네요^^;;처음 써보는거라 많이 모자랐습니다^^;;
지금까지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위에 영화들 중에서 못 보신거있으시면
꼭 보세요..그럼 안녕히계세요^^(답글 많이 달아주세요..왠만하면 좋은쪽으로요^^)
비밀같은 영화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가슴찡한 사랑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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