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다시 보고..
개봉당시에도 보고 나서 한가지 젤 의심스러운 점이 있었다..
데이빗의 엄마가 영화 시작부분의 인공지능 로봇과 같다는 것이었다..
당시에 나는 이 영화를 아주 냉대했었다..
이유는 할리우드식의..스필버그식의 결말 때문이었다..
분명 이영화는 원작이 치밀한 미래를 예견한 소설이었고 냉정하기 이를데 엄는 스탠리 큐브릭에
의해 기획돼었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에 반에 스필버그는 너무나도 헐리우드 식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에 짜증이 났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심도 있는 분의(아마도 여기 어디서 읽은 어떤 님의 감상평을 읽고서..)..
내용있는 글을 읽고서..다시 보게 돼었는데....
섣불리 한번 보구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의미들을 포함하고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그것은...이 영화가 단순히 흥행을 목적으로 해서..순식간에 각본이 쓰여진 영화가 아니기 때
문일 것이다..(어떤 4형제중 막내를 구하러 가는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같이...)
많은 시간을 두고 기획돼고 많은 시간을 고민한 때문이리라..
아주 개인적인 느낌이었지만..사실..개봉당시에도 느꼈었던 기분이란 것이..
인간이 멸망하고 2000년후의 일을 우리는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다..
만약에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해서라도...
내가 그 2000년 후에 홀로 살아남는다면...나는 그 기분이 어떨까....
받아들일 수 있을까...그 현실을....
한편으로는.. 주인공의 엄마가 사실은 인공로봇이라는 것을 상기한다면...(내가 영화를 잘못 이해한 것일 수도 있지만서두...)
그것은 무언가 아이러니 한 거 같다...
이미 아이를 잃은 것에 대한 슬픔을 아는 그 엄마...
슬픔을 안다면 사랑을 알 것도 같은데...
영화적 모순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영화속에서 의도적으로 무언가 의미할려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금 드는것이다..
그래서 이제와서 이 영화를 가벼이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것이다...
이상은 저의 아주 개인적인 느낌(생각이 아니라...)이었슴다...
에거 힘들다...
데이빗의 엄마가 영화 시작부분의 인공지능 로봇과 같다는 것이었다..
당시에 나는 이 영화를 아주 냉대했었다..
이유는 할리우드식의..스필버그식의 결말 때문이었다..
분명 이영화는 원작이 치밀한 미래를 예견한 소설이었고 냉정하기 이를데 엄는 스탠리 큐브릭에
의해 기획돼었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에 반에 스필버그는 너무나도 헐리우드 식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에 짜증이 났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심도 있는 분의(아마도 여기 어디서 읽은 어떤 님의 감상평을 읽고서..)..
내용있는 글을 읽고서..다시 보게 돼었는데....
섣불리 한번 보구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의미들을 포함하고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그것은...이 영화가 단순히 흥행을 목적으로 해서..순식간에 각본이 쓰여진 영화가 아니기 때
문일 것이다..(어떤 4형제중 막내를 구하러 가는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같이...)
많은 시간을 두고 기획돼고 많은 시간을 고민한 때문이리라..
아주 개인적인 느낌이었지만..사실..개봉당시에도 느꼈었던 기분이란 것이..
인간이 멸망하고 2000년후의 일을 우리는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다..
만약에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해서라도...
내가 그 2000년 후에 홀로 살아남는다면...나는 그 기분이 어떨까....
받아들일 수 있을까...그 현실을....
한편으로는.. 주인공의 엄마가 사실은 인공로봇이라는 것을 상기한다면...(내가 영화를 잘못 이해한 것일 수도 있지만서두...)
그것은 무언가 아이러니 한 거 같다...
이미 아이를 잃은 것에 대한 슬픔을 아는 그 엄마...
슬픔을 안다면 사랑을 알 것도 같은데...
영화적 모순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영화속에서 의도적으로 무언가 의미할려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금 드는것이다..
그래서 이제와서 이 영화를 가벼이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것이다...
이상은 저의 아주 개인적인 느낌(생각이 아니라...)이었슴다...
에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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