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레더감독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pay it foword]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한번은 봐야될 영

화이다. 비록 그리 좋지못한 평을 받았다치더라도. 이영화는 여지껏 내가 본영화중에 수작이라고

나는 자부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한가지 제안 .. 그야말로 우리가 쉽게 느낄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막상 할 수 없는 일을 이영화는 우리에게 실천의 의미를 가르쳐 준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안정적인 연기가 더해져. 어쩌면 감성깊은 사람에게는 .. 아니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친 사람들과 세상을 살아가는데 뭔가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반드시 눈물을 흘릴 것이라고 믿는다.

누구나 생각할 것 같은 것을 이영화에선 한 아이의 희생과 그 실천으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 였다...

이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지만. 우리에게 또 하나의 의미를 주지 않나 싶다. 아마도 이영화는 우리의

아니 이영화를 본 사람의 가슴에 깊이 남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지껏 우리는 누군가를 세번..

그들을 도와준적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