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게시판에서 누군가가 쓴 글을 읽었어여..
왜 이런 영화가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졌는지 모르겠다고...
호기심에 찾아서 오늘에야 보았습니다..

케빈스페이시, 헬렌헌트, 오스먼트가 나오구요..
연기력은 역시 정평이 나 있는데로 뛰어나더군요..

대강의 내용을 읽어보고선 약간은 유아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행복하게 끝내주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한 것관 좀 다르더라구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의 감동과 멋진 음악이 조화를 이뤄 감동을 더해주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