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더스(이거두질문 ㅡㅡ;)안본사람보지마욧!!
맨먼저 여기서 질문하는거 죄송합니다 (--)(__)
영화보면서 너무궁금해서 글올려요 >.<
디아더스 질문이요~
1.중간에 나오는 귀신이짜나요 그귀신은 뭐죠?
2.장농에 숨었을때 할머니얼굴이 딱나오는데 누구얼굴?
3.귀신도 사랑할수있나요?
4.자기자신이 죽었다는것을 왜 몰랐나요??
5.무슨이유로 자기아들,딸을 죽였나요?
6.거기나오는꼬마 턱만진사람은 누구?
7.거기 무당할머니 눈이 월래그런가요?
8.귀신이 살아있는사람 못보고 산사람도 귀신을 못보나요?
-_-;;;정말 궁금해요
영화보면서 너무궁금해서 글올려요 >.<
디아더스 질문이요~
1.중간에 나오는 귀신이짜나요 그귀신은 뭐죠?
2.장농에 숨었을때 할머니얼굴이 딱나오는데 누구얼굴?
3.귀신도 사랑할수있나요?
4.자기자신이 죽었다는것을 왜 몰랐나요??
5.무슨이유로 자기아들,딸을 죽였나요?
6.거기나오는꼬마 턱만진사람은 누구?
7.거기 무당할머니 눈이 월래그런가요?
8.귀신이 살아있는사람 못보고 산사람도 귀신을 못보나요?
-_-;;;정말 궁금해요
9 Comments
1. 귀신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2. 할머니 무당(흰 눈깔 사탕 할머니). 3. 예. 4. 이건 식스센스와 설정이 비슷합니다. 즉, 죽은 순간을 잊는 것이죠. 5. 니콜은 소리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죽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들은 소리치며 잘 놀잖아요. 혹은 심한 우울증으로 아이들을 이유없이 죽였을 수도 있습니다. 6. 빅터라는 꼬마입니다. 역시 살아 있는 사람. 7. 그건 할머니께 직접 물어 보세요.-_-; 8. 예.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 중에 영적인 사람과(할머니 무당) 어린 아이는(빅터) 유령을 인지합니다. 그 반대로 죽은 사람 중에는 자신의 존재를 깨달은 유령과(니콜 하인들) 어린 아이 유령은 살아 있는 사람을 인지합니다.
5. 좀 더 근거있는 의견이 있어서 적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2차대전입니다. 당시 독일군은 니콜의 집 근처까지 진입했었고 니콜 가족들은 그들에게 발각되지 않으려고 매우 조용한 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바로 답이 나오죠. 소리에 극도로 민감해진 니콜은 아이들에게 항상 조용히 하라고 타일렀을 것이고 소리에 대한 강박 관념에 매일 매일 시달리다 못해 결국 우울증을 앓게 됐습니다. 어느날 아이들이 떠드는 것에 광분한 니콜이 그 아이들의 입을 베개로 잠시 막는다는 것이 아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고 그 자신도 그 충격 때문에 장총으로 자살했던 것입니다.
참고입니다. 영화 초반 니콜의 여자 아이는 식사를 하면서 하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엄마는 미쳤어요" 또 그 여자 아이는 영화 내내 누군가를 봤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니콜과 그의 어린 아들은 믿지 않죠. 결국 마지막 반전으로 여자 아이의 말이 모두 맞았고 그 여자 아이가 진실만을 말한다는 결론을 보입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영화 중반까지 여자 아이의 언행에 납득이 가질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감독의 치밀한 의도지요. 여담. 니콜이 칩입자들을 찾기 위해 커다란 상자에서 장총을 꺼내는 장면이 있죠. 니콜은 장총을 한참 동안 바라다 봅니다. 뭔가 석연찮은 표정으로요... 상당히 의미심장한 장면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