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란 봄바다..
얼마나 울었던지...
나같이 눈물없는 녀석이.. 그리도 펑펑울었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런 그녀가 보고싶어서.. 한번 못보고 떠나버린게.. 너무 안타까워서..
더 떨어질곳 없는 강재가 너무도 삶에 힘들어하는 내모습같아서..
익숙히살던곳에서 너무나도 멀어져 그리도 낯선곳에서 흔적없이 사라진게 마음아파서..
그런그녀가 떠나고 나서야......
힘든삶 하루라도 더 연명하고자... 귀찮아하며 떠난길에
우연히 읽게된 초라한 편지한장 -그러나 내용만은 뜨거운-으로 알게된 그녀의 마음이
너무나도 내가슴을 아프게했습니다.. 그녀의 사랑이 이런 나를 사람으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녀가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그녀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이젠 볼수없는 그녀에게 마음으로나마 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를 그렇게도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년 1월.. 흘린눈물이 또다시 떠올라...
나같이 눈물없는 녀석이.. 그리도 펑펑울었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런 그녀가 보고싶어서.. 한번 못보고 떠나버린게.. 너무 안타까워서..
더 떨어질곳 없는 강재가 너무도 삶에 힘들어하는 내모습같아서..
익숙히살던곳에서 너무나도 멀어져 그리도 낯선곳에서 흔적없이 사라진게 마음아파서..
그런그녀가 떠나고 나서야......
힘든삶 하루라도 더 연명하고자... 귀찮아하며 떠난길에
우연히 읽게된 초라한 편지한장 -그러나 내용만은 뜨거운-으로 알게된 그녀의 마음이
너무나도 내가슴을 아프게했습니다.. 그녀의 사랑이 이런 나를 사람으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녀가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그녀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이젠 볼수없는 그녀에게 마음으로나마 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를 그렇게도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년 1월.. 흘린눈물이 또다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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