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더스.. 관점을 바꿔보면.. (영화내용있음)
디 아더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보는 내내 분위기에 완전히 빠져서 정말 재밌게 봤죠.
마지막 반전이 좀 아쉬움을 주지만요.
(식스센스와 너무 비슷하다는 느낌때문에..)
그런데, 이 영화는 식스센스같은 완성도를 주지는 못 하는거 같습니다.
식스센스는 뭐하나 옥의 티를 찾아보려고 해도 하나도 없었죠.
영화를 브루스 윌리스의 입장에서 보든..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입장에서 보든..
아님,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든.. 딱딱 들어맞는 느낌이었는데..
이 영화는 빅터의 가족의 입장에서 봤을 때 공포의 영화로 바뀌어 버리죠.. ;;
특히, 피아노가 조용히 쳐지는 장면에서.. 니콜이 총을 들고 가는 장면..
빅터의 아빠는 평온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피아노를 치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문이 삐그덕거리고.. 피아노 뚜껑이 닫혀지고.. 총소리나고.. -_-;;
만약에 디 아더스를 빅터의 가족의 입장에서 다시 만든다면..
환상의 공포영화가 될듯.. ;;
완전 잡소리네요.. ;;
보는 내내 분위기에 완전히 빠져서 정말 재밌게 봤죠.
마지막 반전이 좀 아쉬움을 주지만요.
(식스센스와 너무 비슷하다는 느낌때문에..)
그런데, 이 영화는 식스센스같은 완성도를 주지는 못 하는거 같습니다.
식스센스는 뭐하나 옥의 티를 찾아보려고 해도 하나도 없었죠.
영화를 브루스 윌리스의 입장에서 보든..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입장에서 보든..
아님,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든.. 딱딱 들어맞는 느낌이었는데..
이 영화는 빅터의 가족의 입장에서 봤을 때 공포의 영화로 바뀌어 버리죠.. ;;
특히, 피아노가 조용히 쳐지는 장면에서.. 니콜이 총을 들고 가는 장면..
빅터의 아빠는 평온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피아노를 치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문이 삐그덕거리고.. 피아노 뚜껑이 닫혀지고.. 총소리나고.. -_-;;
만약에 디 아더스를 빅터의 가족의 입장에서 다시 만든다면..
환상의 공포영화가 될듯.. ;;
완전 잡소리네요.. ;;
6 Comments
집을 떠나지 않으려는 유령들,저절로 문이 열렸다 닫히고, 아이에게만 보이고,영매가 유령과 접촉할땐 종이가 날아올라 찢어지고,마지막 장면엔 떠나는 가족을 유리창 앞에서서 지켜보고,모두 기존의 공포 영화에 나왔던 장면을 유령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상황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한 영화.
흉칙하고 괴기스러움에 공포를 느끼는게 아니라 연속되는 의문의 상황이 유령의 무서움이란걸 확실히 느낄수 있는영화.
집은 팔려고 내놓고, 유령은 집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죠, 다음번에 들어오는 사람을 그유령들이 어떻게 대할지 2편이 있었으면 하는 영화.
흉칙하고 괴기스러움에 공포를 느끼는게 아니라 연속되는 의문의 상황이 유령의 무서움이란걸 확실히 느낄수 있는영화.
집은 팔려고 내놓고, 유령은 집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죠, 다음번에 들어오는 사람을 그유령들이 어떻게 대할지 2편이 있었으면 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