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작품.역시나 소재에 자연이 들어가네요..

이사람 환경보호단체에서 일하면 진짜 잘할텐데..

어째든 결론은 잼있다....곤충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니는 우리의 주인공 나우시카...

(이거 보기전엔 바람의 계곡 이름이 나우시칸줄알았는데.. 주인공 이름이더군요.)

곤충이 열라크고 열라 무식하지만...순수하고 착하다..특히 주인공 말을 잘듣는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만든 애니들을 거의 다 봤지만 보고 나서 시간이 아깝거나,

짜증이 난다거나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요즘 젤 기다리는 건 미야자키 감독의 새 애니

히치로와 센의 행방 디빅판..... 빨리 뜨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나우시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우시카공주는 NO팬티다..ㅎㅎㅎ..좀만 주의해서?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