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목할점은 아카데미 수상작이라는 점과.. 잭슨폴락 (실제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라는 점 -_-;; (개인적으로 주목할점은.. 발킬머의 등장..)

이영화에서 발킬머는 3컷인가 정도의 장면만이 나오더군요.
주연급 배우로..손색이 없는 배우가.. 어떻게 이럴수가??라는..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발킬머의 역대 영화를 보고..그가.. SNL 사회를 보았듯이.. 그는 예술을 사랑하는 영화배우임이 틀림 없습니다.

세인트에선.. 박사를 꼬득이기 위한..예술가로 등장하였고.. 더 도어스에선.. 짐 모리슨의 연기를 끝장나게 해주었죠.. 그리고 폴락..
비록 작은역활 이지만(임의적인 출연일수도)에.. 상당히 기분이 좋더군요.. -_-;;

폴락은 대체적으로 무난하고, 그리 큰사건은 없이..캔퍼스에 그려나가듯..서술해 가는데..
그의 천재성만으로도..충분히 즐길?수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영화에서 "너는 미술계의 새 지표를 열었다"(맞나?) 라고..하더군요..
영화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작업실에서..브러쉬에서 떨어지는 물감의 형상을 보고
독특한 작품들을 완성하기 시작하죠..
실화이니..실제로도..새지표를 열었고 -_- 하이텔 리뷰에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놨더군요.

이것은 음악으로 말하자면.. 록시뮤직..국내로 따지면.."서태지(-_-;;)"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튼..천채들의 내면세계를 조금이나마 -_-;;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군요.

(영화내용은 안보신분들을 위해 자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