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잠이 안와서 뒤적 뒤적 거리면서 잡일(??)을 하다 보니

'코요테 어글리'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나오는 사람은 누구누구 나오는지 모르구요..^^;; 그냥 재미로 본 영화라서

정말 볼만한 영화 더군요.

스토리 부터 괜찮습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시골처녀가 큰 도시로 가서 성공을 하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우선 처음 부분에 나오는 시골 처녀의 이미지와 나중에 여자가 도시로 가서 바(술집) 에서 일하게

되는데.. 도시처녀의 이미지 = 술집여자(??) 의 이미지

변신을 적절히 했다는 점이 맘에 들고요.

주인공의 감정 표현을 음악으로 적절히한 점두 좋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인 엔딩 부분에 한 여자가 등장을 하거든요

알고 보니 그 여자가 이 영화의 스토리가 된 여자라더군요.

그 여자가 나온 장면도 되게 인상 깊어서 좋았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보시면 정말 보셔두 후회 없을듯한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영화메니아를 꿈꾸는 초보가 ......

P/S : 제 감상평이 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다른 님들의 의견을 기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