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

영화감상평

초코렛

1 손삼열 1 2334 0
수수께끼의 미녀 그녀는 사랑의 전도사(이)냐? 혹은 또 상냥한 혁명집(이)냐? 


 2001년의 아카데미상으로 주요 5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초콜릿」. 이야기는, 먹은 사람을 모두 행복하게 해 버리는 신기한 초콜릿을 파는 여성, 비엔누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맛있는 것이 몸 뿐만이 아니게 마음도 채우도록(듯이), 이 작품도 초콜릿이 가져오는 행복감을 닮은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준다. 맛은이라고 하면, 비타스위트인 어른의 맛이라고도 말할까.

 20 세기 중반의 프랑스. 금욕적인까지 크리스트교의 가르침에 따르는 보수적인 마을에, 어느 날, 북풍과 함께 수수께끼에 쌓인 어머니와 (아가씨)딸이 온다. 그리고 초콜릿·숍을 개점. 어머니인 비엔누는 손님의 취향을 딱 맞히는 신기한 력을 가져, 엄격한 규율의 앞으로 살고 있던 사람들도 초콜릿의 포로로 해 간다. 낡은 전통에 얽매인 마을은 어느덧 개방적인 분위기를 감돌게 하기 시작하지만, 촌장은 그런 변화를 싫어해….

 로맨틱한 사랑의 환타지로서 말해지는 것이 많은 본작이지만, 실은 매우 뼈 굵은 작품이다. 이야기의 시대 설정은 1959년이라고 하는 전쟁 후, 세계가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던 한중간이다. 시대의 물결이 간신히 닿기 시작했을 무렵의 어떤 시골의 마을의 (*망설임)당혹감을 그린 사회적인 면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비노쉬 연기하는 히로인은 전통 에 갇힌 마을에 상냥하게 밀어닥치는 시대의 물결과 같기도 한다. 변화에의 불안을 숨길 수 없는 마을사람들은, 처음 그녀에 대해 경계해 겁장이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초콜릿이라고 하는 트롤리와 단 유혹에는 저항할 수 없다. 마을사람들은 점차 편견, 전통, 좁은 시야에 얽매이고 있던 감정을 풀어 발하기 시작해 즐거움을 교수 하는 것을 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비엔누의 “초콜릿”을 말하는 행복을 안 사람은 왜 거기까지 바뀔 수가 있을까. 그것은 행복이, 그것까지 어디엔가 갇히고 있던 사랑이라고 하는 감정을 상기시키기 때문(에)일 것이다. 부부사랑, 가족사랑, 자기애라고 하는 여러가지 종류의 사랑을. 완수해 비엔누는 사랑의 전도사인 것일까. 반드시 그 대답은 예수다. 하지만 그 만큼은 아닌 생각이 든다. 그녀가 가져오는 것은 사랑인 만큼 머물지 않고, 그 감정을 인식하는 것으로써 방문하는 마음의 변화이다고도 말할 수 있기 때문(에)다. 비록 한사람한사람의 마음에 방문한 변화는 작고와도, 그것이 모이는 것으로 파도가 되어, 큰 변화를 가져올 수가 있으면(자) 이 영화는 가르쳐 준다. 그렇게 되면(자) 비엔누에는, “초콜릿이라고 하는 단 무기를 가진 마음 상냥한 혁명집”이라는 이름이 가장 적당한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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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G 문석준  
잔잔한 감동이 있고 살짝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