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본영화를 보았습니다.
알게 모르게.. J-POP을 듣고 그들의 문화를 따라가는게..죄인 모냥..그런 시점이 있었죠..(아닌가-_-)
한창 말이 많았던 문화개방은.. 지금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일본영화의 상륙은 그래도 성공?적이라고 보고싶군요.

여튼..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단 한가지..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이랄까.. -_-;;

그건 우리나라의 드라마였습니다. (예전에..옷(패션)에 관한 드라마로 기억됨)

메신져가 1999년 작이라는데.. 역시나..우리나라가 모방을 했다고 여겨지네요.
물론 소재는 달랐지만..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의기투합.. 희망을 앉고 성공..그리고 해피엔딩..
분명..모방이였습니다. -_-;; (사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졸라 울트라 캡숑 치사한..)

영화는 분명 경쾌했지만...이 추잡한 기분은 뭔지.. -_-;;

인정하기 싫지만.. 일본의 문화는 우리보다 우위인건 사실입니다.
그왜.. 락그룹들이 세계투어를 하면.. 일본은 당연시 하는것만 봐도.. -_-;

우리나라엔 몇명이나 왔을까..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