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보기전에 기대는안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연걸 나름대로의 새로운 색깔찾기가 돋보인 영화라구 할수있겠다.
브리짓폰다가 여주인공으로 나와서 연기를 하는데 씁쓸했다 브리짓폰다...왜 이곳에서 해매구있는가?
일단 이영화는 3류액션영화의 꺼풀을 쓰구있지만 이연걸이라는 우리에겐 특별한존재가 출연하구있기떄문에 그런 것쯤은 크게문제돼지않을수두있었다....그러나 이영화의 설정은 3류액션영화시나리오중에서두 그의 최상급에해당하는 액션을 위해서는 스토리를버려라라는 쪽을 선택했구 그 결과 심각할정도의 스토리와연출의 부재가 들어나구 말았다.
처음도입부분에 악역형사가 이연걸을 살려서데려오라구한다...하지만 이 관객과의 약속은 수시로 떄때로 액션장면을 위해 꺠져버리고((어차피 이연걸은 총에맞지않는걸 알아차린 똑똑한 부하들)),처참하리많큼 3류시나리오에서 열연하는 이연걸이 측은하기까지하다.
이런 단점들에두 불구하구 이연걸의 웃지안는액션은 어느정도 후련함을 보는사람으로하여금전달해주기에충분하다.
이영화에서 정말유일한 볼거리는 이연걸뿐이다.....
이연걸 그에게 부탁하구싶은것은 다음부터는 출연승락하기전에 시나리오를 꼼꼼히살펴보기바란다는 것이다.(액션 영화두스토리가받쳐 줘야지 액션이 산다는점은 누구나알구있을것이다)
이영화는 정말 이연걸이 출연하지않았다면 정말 아무것두아닌 영화가될수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