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스먼트는 억지군요...
리플레이스먼트를 봤습니다.
재미있다구들 해서 기대를 하고 봤지만...
억지 웃음만 짓고 끝나버린 조금 허탈한 영화였습니다.
스포츠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왜 영화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물론 키에누 리브스가 풋볼 선수는 아니기에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없지만... ^^
무슨 대학 풋볼 경기도 아니고 프로 경기에서 2류 아니 3류 팀이 우승을 하는데
그렇게 쉽게 쉽게 이깁니까?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어디론가 빠져버린거여요.
감독은 단지 열정만 주장하고 그 열정이 모든것을 해결하더군요.
그러면 한국도 월드컵 우승하겠군요. 실력은 없어도, 정신력은 좋으니... ^^;;;
이야기가 딴곳으로 샜군요.
게다가 영화 중간 중간에 설정에 잘 맞지도 않게 어설프게 웃기려는 모습과
밤무대 치어리더들의 자극적인 춤으로 눈요기나 시키려는 모습이 참 짜증스러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풋볼 영화를 좋아합니다.
제가 본 리~얼한 풋볼 영화를 하나 소개해드린다면...
올리버 스톤 감독의 '에니 기븐 선데이'입니다.
가볍게 볼만한 풋볼 영화도 하나 있습니다.
리플레이스먼트요? 아녀 아녀.. 그런거 아니구... 가볍더라도 좀 더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리멤버 타이탄'입니다.
아직까지는 이 두영화가 풋볼 영화로는 제일 좋네요...
그럼 저 또 물러갑니다.
재미있다구들 해서 기대를 하고 봤지만...
억지 웃음만 짓고 끝나버린 조금 허탈한 영화였습니다.
스포츠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왜 영화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물론 키에누 리브스가 풋볼 선수는 아니기에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없지만... ^^
무슨 대학 풋볼 경기도 아니고 프로 경기에서 2류 아니 3류 팀이 우승을 하는데
그렇게 쉽게 쉽게 이깁니까?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어디론가 빠져버린거여요.
감독은 단지 열정만 주장하고 그 열정이 모든것을 해결하더군요.
그러면 한국도 월드컵 우승하겠군요. 실력은 없어도, 정신력은 좋으니... ^^;;;
이야기가 딴곳으로 샜군요.
게다가 영화 중간 중간에 설정에 잘 맞지도 않게 어설프게 웃기려는 모습과
밤무대 치어리더들의 자극적인 춤으로 눈요기나 시키려는 모습이 참 짜증스러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풋볼 영화를 좋아합니다.
제가 본 리~얼한 풋볼 영화를 하나 소개해드린다면...
올리버 스톤 감독의 '에니 기븐 선데이'입니다.
가볍게 볼만한 풋볼 영화도 하나 있습니다.
리플레이스먼트요? 아녀 아녀.. 그런거 아니구... 가볍더라도 좀 더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리멤버 타이탄'입니다.
아직까지는 이 두영화가 풋볼 영화로는 제일 좋네요...
그럼 저 또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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