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of the Dragon & 이연걸

영화감상평

Kiss of the Dragon & 이연걸

1 제네시스 7 2487 1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이연걸의 액션이 옛날의 화려함이 없어진 대신 간결해지고 좀 자극적이라고 할까...
중국영화와 헐리웃영화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 것같네요...
끝부분에 발 잘쓰는 외국인이랑 싸울때 서로 자기 쪽으로 덤비라고 손을 까딱거릴때는 좀 웃겼는데
마직막에 그 외국인을 죽일땐 좀 당황했습니다...
잔인해진 이연걸? ^^
암튼 뭐 그리 실망스런 영화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하나 이연걸은 이연걸이죠...
요즘 성룡이나 이연걸... 스티븐 시걸등의 액션배우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출연영화들의 액션의 강도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관객분들이 역시 나이는 못 속인다고 하시고들 하죠...
하지만 아무리 나이가 들어서 영화속의 액션들이 힘에 부쳐 보여도 그들의 손놀림을 보고 발동작을 볼수 있다면 전 즐겁습니다...쿠쿠
아직 The One은 보지 못했는데...
빨리 개봉 혹은 비디오출시가 되었음하네요...
다시 한번 이연걸의 멋진 무술솜씨를 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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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G 김민수  
여기에 나오는 두목어디서 본거 같다 그랬는데, 크라잉 프리맨에 형사 "니다" 로나오는 사람.거기선 졸라 짤탱이로 나왔는 데,여기서 잔인한 두목으로 나오니까.못알아봤음
1 박수일  
더원에서 개무식힘 이 나오죠=,.=a
1 박준성  
키스...잼있게봤어여...이연걸 멋있기두하구...
1 이성  
The one 보고싶네여..
1 김성재  
나쁜녀석들에도 나왔어요 두목으로...
1 김영은  
형사 그 사람 니키타에도 나왔었더군요.. 니키타 구우면서 대충 넘겨 보니 ^^
1 배일환  
The One 은 Kiss 보다 더 황당합니다. 더 재미없어요. 이연걸 액션두 이거 머 그냥 다 와이어액션으루 도배를 해서... 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