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물랑룰즈를 봤습니다

친구들과요.... 제친구들은 이해도 잘 못하고 뮤지컬적인 면이 많이 나와서 별로 잼없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아주 잼있었습니다.. 타이타닉을 봤을때의 감동보다 더 진한 감동을 받았죠~

물랑룰즈가 뮤지컬 영화라고 해서 아주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보고 나니 그렇게 생각했던 제가 이상하더군요..^^;;

마지막 부분에 여주인공이 죽을때 울뻔했습니다...-_-;;

음...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