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을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진주만을 보고나서..

1 김병기 1 2065 1
음 대작 진주만을 인제야 보게 되었네요^^

전 아주 늦게 봤다는...

진주만 처음에는 지루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건 나에 착각~!... 전혀 지루하지 않음..

마지막 막이 내릴때까지 긴장감이 풀리지 않을 그럴영화..

그리고 마지막 친구 대니에 죽음(대니 마쬬?);;

가슴이 조금 뭉클 하더군요..

제가 좀 아쉬웠었던 점은.. 전쟁영화 치구는 액션...성이 좀 부족 하다고나 할까??

그리구 3명을 위주로만 사랑 이야기만을 넘 강조 한것 같군요..

전 갠 적으루 레옹을 제일 좋아하는 영화로 뽑는데..

진주만도 상당히 괜찮은 영화군요^^;

최근에 본것중에는

크레이지 뷰티풀,진주만,트레이닝 데이가 가장 나았던것  같습니다(개인적으루);;

아 그리구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깊은 영화가 보고싶군요;; 누가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

암튼 허접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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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영화사랑  
진주만...음 대작이죠...그냥 대작입니다...들어간 돈이 얼만데 ^^;; 그런데 언젠가 메스컴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진주만은 영화 끝나기 전 1시간전에 들어가서 보면 영화에 만족할수 있다 그러더군요^^;; 제 생각엔 너무 진부한 사랑이야기를 지리하게 늘어놓았던데 요인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마도 타이타닉같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그런데 두 영화의 차이라면 타이타닉은 큰스케일과 사랑이야기를 모두다 전해줄수 있었던 반면에 진주만은 그러질 못했던 것 같네요...제 경우는 3시간이 좀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차라리 사랑이야기를 줄여서 한 두시간 짜리영화로 만들었더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전쟁씬은 극장에선 볼만했던것 같습니다...멋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