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영화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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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신분들은 대부분 괜찮은 평이었던만큼..영화보는 내내 지루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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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보았습니다..음..이런장르의 영화를 볼떄의 딜레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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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머리를 어디까지 굴려야 할지..영화중간중간의 씨뿌리기 같은 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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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각모..등등 혼자 상상하며 보았는데요..그러니까..결국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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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쥔공이 냉동인간이 된후의 자기스스로 만들어낸 가상세계였다고 말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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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의도로 보아야 할까요?? 마지막의 눈을뜨라고 할때..그냥 단순히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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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의 시작을 의미하는거라고 봐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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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좀 김빠지는 구성..어딘가 제가 놓친 뭔가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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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글쓰면서 혼자 계속 생각했는데..그냥 그런 결말인게 거의 맞는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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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독은 착하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