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유어아이즈..보신분 질문있습니다.
오늘 이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보신분들은 대부분 괜찮은 평이었던만큼..영화보는 내내 지루하지않고..
집중해서 보았습니다..음..이런장르의 영화를 볼떄의 딜레마인데요..
대체 머리를 어디까지 굴려야 할지..영화중간중간의 씨뿌리기 같은 효과로..
인공지각모..등등 혼자 상상하며 보았는데요..그러니까..결국 결말이
그게 쥔공이 냉동인간이 된후의 자기스스로 만들어낸 가상세계였다고 말하는게
감독의 의도로 보아야 할까요?? 마지막의 눈을뜨라고 할때..그냥 단순히 새로운
가상현실의 시작을 의미하는거라고 봐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좀 김빠지는 구성..어딘가 제가 놓친 뭔가가 있는건가요??
음..글쓰면서 혼자 계속 생각했는데..그냥 그런 결말인게 거의 맞는거 같다는..
아 감독은 착하기도 하지...
영화보신분들은 대부분 괜찮은 평이었던만큼..영화보는 내내 지루하지않고..
집중해서 보았습니다..음..이런장르의 영화를 볼떄의 딜레마인데요..
대체 머리를 어디까지 굴려야 할지..영화중간중간의 씨뿌리기 같은 효과로..
인공지각모..등등 혼자 상상하며 보았는데요..그러니까..결국 결말이
그게 쥔공이 냉동인간이 된후의 자기스스로 만들어낸 가상세계였다고 말하는게
감독의 의도로 보아야 할까요?? 마지막의 눈을뜨라고 할때..그냥 단순히 새로운
가상현실의 시작을 의미하는거라고 봐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좀 김빠지는 구성..어딘가 제가 놓친 뭔가가 있는건가요??
음..글쓰면서 혼자 계속 생각했는데..그냥 그런 결말인게 거의 맞는거 같다는..
아 감독은 착하기도 하지...
7 Comments
냉동인간이 된후 자의적으로 가상세계를 만들었다고 할수도 있으나 다른사람에 의해서 즉 l.e사에 의해서 150년간의 기억을 메우기위해 타의적으로 기억을 삭제당하고 새로운기억을 주입당했다고 하는것이 맞겠죠.
스토리 상으로 영화마지막에서 눈을 뜨라고 하는것은 l.e사에 의한 조작된 또다른 가상세계의 시작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감독은 여기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현실인지 가상인지.......
저는 계인적으로 메멘토보다는 오픈유어아이즈 이쪽에 더욱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메멘토는 즉흥적이고 조잡하다고 할수있죠. 개인적으로는 3류기능영화라고 치부하고 싶네요..........
스토리 상으로 영화마지막에서 눈을 뜨라고 하는것은 l.e사에 의한 조작된 또다른 가상세계의 시작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감독은 여기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현실인지 가상인지.......
저는 계인적으로 메멘토보다는 오픈유어아이즈 이쪽에 더욱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메멘토는 즉흥적이고 조잡하다고 할수있죠. 개인적으로는 3류기능영화라고 치부하고 싶네요..........
주인공이 빌딩에서 뛰어내리면서.....가상세계에서 현실로 깨어나는게 아니었나요? 또 혼란스러워지는..ㅡㅡ;; 제가 얼마전 영화평도 썻지만 전 이 영화의 의도를 그렇게 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점에 가면(가식적인모습)으로 만들고 있는 "가상"과 같은 "현실"과 가면속 원래 자기자신의 본성(더 선할수도,더 악할수도 있겠죠)의한 또하나의 현실이 존재 한다고 말이죠....주인공이 격는 혼란처럼 우리도 지금 살면서 그런 다중적인 모습으로 혼란을 격고 있다는 말이죠....마지막 "눈을 뜨세요"는 이런 본성에 눈을띄고 진실한 모습으로 살아가자는 메세지 아니였을까요?
마지막 등장하는 친구와 여자는 "우정"과 "사랑"이란 그런 소중한 감정조차에서도 두가지 현실을 만들고 있다였던거 같은데.....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가엽? ㅡ.ㅠ
마지막 등장하는 친구와 여자는 "우정"과 "사랑"이란 그런 소중한 감정조차에서도 두가지 현실을 만들고 있다였던거 같은데.....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가엽? ㅡ.ㅠ
쥔공이 자기 스스로 만들어낸 가상세계라기 보단 '냉동인간 회사'에서 그의 의도를 읽고 적절하게 그에 걸맞는 상황을 준것이죠...그리고 소피아랑, 그 모시냐 쥔공 쫓아 댕기는 여자랑 헥깔리구 그러자나요..그건 '냉동인간 회사'의 시스템적 오류로 봐야합니다...끝에 그 사장이 그러자나염...글구 마지막 빌딩에서 휘잉~~자살해서 현실로 깨어 날껀지 아니면 계속 이런 꿈속의 삶을 살건지 정하라고 하고 쥔공은 현실로 깨어날것을 선택한 거죠...'눈을 뜨라'는 새로운 가상현실이 아닌...진짜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2145년(맞나?)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