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보셨으리라 생각하진 않치만..
그래두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제게 있어서 엄청난 정식적 데미지를 줬던 그영화..제목이."짐캐리의 저승사자-_-;;"란 영화입니다..
말이 짐캐리지 시간으로 따져보면 나오는 시간이 거의 10분의1정도?
글고...개인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근10년동안 헐리우드 영화중에 제작비가 최고로 않든 영화 일수도 있겠군요...
나오는게..
집 하나..그리고......-_-;; 또 있남? 아..컴퓨터 그래픽 조금..ㅡㅡ;;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어느 집에 무지하게 인생 힘들게 사는놈이 있는데요..(짐캐리는 저승사자역..-_-;)
그놈이 집에서 대굴대굴 구르고 있는중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너의 목숨을 얼마후에 접수하겠다..-_-;;
이러케 말하고 도 얼마후에 또 전화 오고 또 전화 오고...
요러다가 1시간 30분을 다 잡아먹습니다..ㅡㅡ;;
거짓말 아닙니다...
진짜로...이거 봤는지 한 3~4년 된거 같은데..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에이스벤츄라2로 짐캐리를 열광적으로 좋아하게됐는데..
이걸 보고 나서 정나미가 떨어졌다는..ㅡㅡ;;
물론 그뒤로 다시 좋아하게 됐지만...ㅋ
음..제가 기억하는 내용이 지금 다시 보면 많이 다를수도 있지만..그당시 봤을때 정말 비디오 박살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음...다시 한번 보고 싶지만...이번엔 진자 부숴버릴까봐 못빌려 보고 있습니다..
가까운 비디오 대여점에 가시면 있을껄요?
"짐캐리의....저승사자"
으미...혹시 보신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