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부..일..체..
음.. 영화 보는 입장이 다 다르니까 그냥 봐주세요.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뭔가 다른 조폭 영화를 기대했었는데 두사부일체역시
조폭마누라나 신라의 달밤같은 그저 웃고 마는 식의 영화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던지 무식함을 과장하여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던지..하는 것은
코믹영화로서 웃음을 주기 위해 만든 장치라고 생각이 들지만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와룡봉추의 그 사람이 왜 나오는지 대체 이해할 수 없네요..
(이해하지 말고 그냥 봐요..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음..)
나름대로 웃음과 감동을 같이 주려고 한것은 좋았지만 그 감동이란 것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아닌 이분법적인 선악 논리를 만들어놓고 강한 악에 저항하는 약한 선이라는 조금은 진부한
방식이어서 공감하기 힘든 감동이었습니다.
남들은 다 웃고 떠들고 난리인데 웬지 저만 이런식으로 평을 쓰는것 같네요.
믈론 저도 웃으면서 봤던것은 사실이기에 이 영화의 장점인 웃음을 부인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웃고 떠들고 재밌게 보고..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나올수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그냥 그랬습니다. 뭔가 다른 조폭 영화를 기대했었는데 두사부일체역시
조폭마누라나 신라의 달밤같은 그저 웃고 마는 식의 영화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던지 무식함을 과장하여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던지..하는 것은
코믹영화로서 웃음을 주기 위해 만든 장치라고 생각이 들지만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와룡봉추의 그 사람이 왜 나오는지 대체 이해할 수 없네요..
(이해하지 말고 그냥 봐요..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음..)
나름대로 웃음과 감동을 같이 주려고 한것은 좋았지만 그 감동이란 것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아닌 이분법적인 선악 논리를 만들어놓고 강한 악에 저항하는 약한 선이라는 조금은 진부한
방식이어서 공감하기 힘든 감동이었습니다.
남들은 다 웃고 떠들고 난리인데 웬지 저만 이런식으로 평을 쓰는것 같네요.
믈론 저도 웃으면서 봤던것은 사실이기에 이 영화의 장점인 웃음을 부인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웃고 떠들고 재밌게 보고..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나올수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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