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은 영화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화려한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우러진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맘에 드는 영화를 만난거 같네요..
 음악은 정말.. ^^; 듣고 있으면 웃음이 나오는 부분도 있고 신기한 부분도 많죠..
 어떻게 저 노래를 삽입 했을까 하면서요..
 초반 부분에서  너바나의 smells like the teensprit.. 철자가 맞나요??
 나올때도 정말 기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노래 말고도 상당히 많은 노래들이 중간중간에
 많이 나와요..분명 19세기인데 음악은...^^;테크노 곡들도 있는거 같구..보디가드 주제가두...
 감독이 로미오와 줄리엣 감독이라죠?
 고전적임을 현대적으로 정말 잘 풀어내는 감독이 아닌가..하는..^^;..
 19세기 물랑루즈 쇼를 21세기 스크린위에.. 너무나도 잘 얹어놓은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영화를 보면서..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왜 그렇게 생각이 나는지..
 정말  또보고 싶은 영화중의 한편이네요..

 보시면.. 절대 후횐 안하실것 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