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었던 화산고★★★

영화감상평

★★★너무 재미있었던 화산고★★★

1 오정택 4 1952 1
영화 감상문에 앞 서이 게시판 이름은 "이 영화 좋았어요 한마디"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네티즌들이 재밌거나 감동적이게 본 영화에대해서 간단하게 소감 하는곳인데..언제부턴가 비판의 글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서로 의견이 대립대며 싸우고...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그렇게 비판하고 싶고 싸우고 싶으면 그에 맞는 다른 싸이트 찾아가보시죠..

어제 친구랑 화산고를 보러갔다.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어서 미리예약을 해놓구 시간 좀 뻐기다가 관람하게되었다..

2시간 가까히 이 영화를 보면서 스크린에서 눈을 뗀 적은 한 번두 없었다..우선 할리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이런 뛰어난 CG와 압도적인 사운드 앞에서 놓치구 싶은 것이 없었기때문이다.

그렇게 영화에 푹 매료되어 열중하다보니 나도 종종 모르게 감탄사가 연발하였다..

각  배우마다 카리스마가 넘쳐나왔고 이제껏 보아왔던 한국 영화 CG보다 훨씬 뛰어난 그래픽 그리고 터질것같은 싸운드

친구랑 영화를 다보고 나와서 친구에게 웃으면서 한 마디했다..

"기분도 좋은데 술 한 잔 먹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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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손광래  
이 게시판의 타이틀은 두개죠. 이영화 좋았어요,영화감상평  비판이나 좋은 느낌 둘다 올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일부 네티켓을 지키지 않는 분들이 활동하셔서 게시판에 다툼이 있었던거 사실이지만 요즘은 정리가 돼서 그런지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괜찮네요.인신공격성 발언도 사라지고.. 점점 게시판의 상처가 아물어 가는것 같아요 ^^ [비판은 하되 비하는 하지마라]
1 오정택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시판을 들리면서 영화를 선택하는데 비중을 두고 있을거라구요..
 따라서 이 게시판을 유용하고 즐겁게 이용해야는데 무분별하게 비판이든 비하든 그런 내용을 쓰면 그걸 공감하는 사람들끼린 몰라두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상당히 짜증나게 하더군요.재밌는 건 다같이 웃고 즐기자는 취지하에 이 게시판이 존재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무조건 자기취향에 안맞는다고해서 혹평을 하는것은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1 조연주  
★★★★★ 전 상상도 하기 시른 영화던디....
 상업성 광고같은 느낌이 왜 들까요... 별 세개 붙이면서 너무 재밌다???....
 전 넘넘넘넘 잼 없게 봐씀돠 ★★★★★
 
1 김현진  
흠.. 대부분 재미없다.. 기대이하다.. 란 평이 많은데 이분은 영화기자이신가부네요.
 영화를 보고난 평이 윗분 말처럼 상업성 광고처럼 들립니다.
 글을 참 잘(?) 쓰셨군요...
 머,,,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 틀리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