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넘 불쌍하네여 마지막에 딸과 사랑하는 아내를 같이 떠나보내야하는
 그  외로움 . 가슴을 저며 오게 합니다 정말 눈물이 주루륵 흐릅니다.
 간만에 보는 명작입니다.
 일본 영화 이렇게 좋은 영화가 많은지 몰랏는뎅. 저 비밀 보구 선입견이 바꿨습니다.
 러브레터 못봐서 이것도 볼려고합니다 어떤지 리플 좀 달아주세여.
 역시 여자들은 알다가도 모르겟어여 못된 나오꼬.. 전 남자인대 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이써여
 정말 남자가 넘 불쌍합니다...사랑하는  딸과 아내 모두를 떠나보내야하는 ㅡ.ㅡ.ㅜ.ㅜ.ㅜ.ㅜ.ㅜ.ㅜ
 다들 공감하시겟지만서도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엔딩이져.
 관객이 이제 거의 다 마무리 되는구나 하는 순간 마지막에 반전 효과..
 그 반전효과는 나오꼬가 하이짱 턱수염 만지면서.. 모든것이 ... 주체할수 없는 ..
 묘한 감정. 그 순간 나오꼬의 무의식적인 행동이.. 들키면서.. 하이짱이 몰랐떠라면..차마 몰랏더라면. ㅜ.ㅜ ㅜ.ㅜ.ㅜ.ㅜ. 나오꼬를 잊을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나오꼬가 턱수염 만지면서 하이짱을 더 비참하게 만들더군여. 이 엔딩 장면땜에..
 이 영화 더 맘을 저려 오게 하더군여. 암튼 정말 좋은 영화에여 못 본분 꼭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