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구 싶은 말레나를 봤습니다..무삭제판으로...
불쌍한 말레나 왜 사람들은 이쁜여자를 가만히 두지 않는건지...
먹을꺼 떄문에 몸을 판다는게 참... 제가 영화속으로 들어가서 주고 싶더라구요.ㅡㅡ;
초반에는 상당히 웃었습니다..
남자 주인공 부모님들이 잠을 못자는 장면하구(그거,,,)..아버지가 주인공 남자애를
창녀촌으로 대려다 주는 장면...선생님을 말레나로 착각하는장면들등등...
물론 아버지가 창녀촌에 대려다 주는건
우리상식으로는 좀 힘들겠지만...
좋아하는 애가 생길때 왜 앞에서 서성거리고
그런것이 떠오르더군요..갑자기 저의 어린시절이...ㅎㅎ
여러모로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남자분들이 많이 보시면 좋겠네요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길,,글구 무삭제는 무삭제인거 같네요

다 보여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