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영화를 보고있죠? 저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광고를보게 됩니다.
바로 드러내기와 감추기죠  팝아트의작가 앤디워홀이 자주썼던 방법이죠

1 . 기사윌리엄을 보면 갑옷에 나이키 마크가 찍여있습니다.
스폰서가 나이키 회사였나봅니다. 그러면서 그회사는 전세계에 자회사 광고를한 셈이죠

2. 주라기 공원을 보면 거의 모든전자제품이 소니제품인죠?  그건 그영화제작사가 바로 일본제벌그럽 소유이기때문이죠 하하 일본인들이 미국 유명영화사30%는 장악했으니까요 ..스필버그의 영화대부분은 일본자본으로 만들어지죠...일화인데 주라기공원1편을 만들고 일본회장에게 보너스로 3억불을받았다더군요.

3.스니커즈를 보면 자랑스럽게(?)도 금성 전자라는 마크의 모니터를 사용하죠.하하 ㅡㅡ;
  "gold star" 이런경우는 땡잡았다는경우이죠 ...고지라에서 제작자들이 일본어와한국어를 잘못알고 일본선박에서 "동원아이큐 참치캔"이나온것도 땡잡은 경우죠 

4. 하드웨어 를 보면 마지막 주인공이 혈투(?)를 벌리는장소뒤로 허버큰 전광판이보이죠 "코카콜라"
거의3분이상을 정성것 (?) 보여주죠 관객들은 본인도 모르게 극장을 나서면서 매점에서 캔하나씩 입에 물고나가죠 "코카콜라"를...요즘 광고는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의대를 나와야지 할수 있을것 같은 서글픔이..ㅡㅡ;
5. 미션임파셔블 에서도 여지없이 CF가 나옵니다..과연 ...무엇일까요?
 레이벤 선그라스입니다.... 톰크루즈와 레이벤 선그라스는 항상같이영화내내보여집니다..
끼고있지않으면 자켓 앞부분에 끼어있던지 말이죠...그영화에 레이벤이 들어간 댓가로 어마어마한 돈을 톰크루즈는 받았다는군요...그리고 영화상영이후로 매출이20%증가했다나...영화를 보는건지 CF를본것인지? 하하

6. 레이벤회사는 돈이 많은회사인가봐요 진주만에서 벤에플릭이 예지중지 끼고나오는것도 레이벤이니까요 

7.몬스터주식회사같은경우 디지즈사는철저히 자회사 중심이라서 페러디역시 자회사에서 제작했던  아마게돈을 패러디했그요 . 남영화 광고해주기 시러서 그런가?
8.쉬리를보면 여주인공이 한석규와애기하는도중 계속 커피통을 들고있습니다. " 맥심" 절묘하게 상표부분이 정면으로 손가락사이에끼지도 않게 아주 생생한 장면(?)

최민식이 넘어지는곳이 바로 포카리스웨이트 자판기앞. 한석규와 마추치며 총을 겨루는데 이젠 앞뒤로 포카리자판기가 자리잡아 떡허니 관객과 같이 영화구경하더군요 .
쉬리영화가 당시로써는 막대한제작비를 감당하기위해서 이곳저곳에 손을 내밀고 찍었나봅니다.

기타등등 미스에이젠트도 여주인공이 빠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장면도 상표가 보이게 절묘한 포즈로 먹습니다.

이건 글을 쓰다보니...갑자기 트루먼 쇼가 생각나는군요 .......
혹시 우리가 생방송을 보는게 아닌가..하고...
아니면 내컴퓨터옆에 있는 "남양 우리가족 칼슘사랑 우유"가 지금 광고되어 나가는게아닌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