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던 반딧불의 묘.. 보구나서..
좀 실망.. 좀 지루하게 느껴졌구요..
남들이 말하는 가슴찡하다던가 그런건 별루 못느끼겠더군요..
그렇다고 일본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같은건 더더욱 없습니다..
솔직히 '이웃집 토토로'를 보고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아니더군요..
토토로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제가 애니를 별로 안좋아해서.. 본게 없었는데 토토로를 보고나서
애니두 볼만하구나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이걸 구해서 보다가 쩝.. 잼있어지겠지.. 뭔가 재밌는상황이 생기겠지..
이러다 걍 끝나네욤..ㅋㅋ
쩝.. 역시 난 애니 볼 타입이 아닌가..
다른 잼나는 애니 뭐 또 있나요? 토토로만큼만이라두..
남들이 말하는 가슴찡하다던가 그런건 별루 못느끼겠더군요..
그렇다고 일본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같은건 더더욱 없습니다..
솔직히 '이웃집 토토로'를 보고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아니더군요..
토토로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제가 애니를 별로 안좋아해서.. 본게 없었는데 토토로를 보고나서
애니두 볼만하구나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이걸 구해서 보다가 쩝.. 잼있어지겠지.. 뭔가 재밌는상황이 생기겠지..
이러다 걍 끝나네욤..ㅋㅋ
쩝.. 역시 난 애니 볼 타입이 아닌가..
다른 잼나는 애니 뭐 또 있나요? 토토로만큼만이라두..
16 Comments
지브리꺼 귀를 기울이면.. 그리고 다른거 바다가 들린다.. 이 두편도 잼있게 봤어요..
귀를 기울이면은 다른 지브리 극장판 애니에 비해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붉은돼지도 볼만하죠.. 솔직히 원령공주나 라퓨타, 나우시카 같은 작품보다 붉은돼지,귀를 기울이면 이런 애니가 좋더군요.. 반딧불의 묘 같은 경우에는 저는 작년에 봤는데 상당히 슬프더군요.. 전쟁의 비참함을 그대로 보여줬죠.. 근데 위에 분 말처럼 어떤때는 별로 슬프지 않은 영화인데도 코풀면서 볼때도 있지만.. 어떤 날에는 영화를 봐도 그냥 맹숭맹숭.. 이런 날이 있죠.. 기분에 따라서 영화를 느끼는 감정도 바뀌는것 같습니다. .
귀를 기울이면은 다른 지브리 극장판 애니에 비해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붉은돼지도 볼만하죠.. 솔직히 원령공주나 라퓨타, 나우시카 같은 작품보다 붉은돼지,귀를 기울이면 이런 애니가 좋더군요.. 반딧불의 묘 같은 경우에는 저는 작년에 봤는데 상당히 슬프더군요.. 전쟁의 비참함을 그대로 보여줬죠.. 근데 위에 분 말처럼 어떤때는 별로 슬프지 않은 영화인데도 코풀면서 볼때도 있지만.. 어떤 날에는 영화를 봐도 그냥 맹숭맹숭.. 이런 날이 있죠.. 기분에 따라서 영화를 느끼는 감정도 바뀌는것 같습니다. .
반디불의 묘.. 라는 애니를 본게 벌써 몇년이 지났군요...
솔찍히 감동적입니다... 눈물이 날만큼.. 하지만 상당히 기분나쁜 점들도 보여서 어느 부분에서는 상당히 짜증나게 만드는 애니라는 생각두 들구요... 너무 자기들(일본) 입장에서만 전쟁을 바라본게 아닌가...하는 생각두 드네요... 만들분이 일본분이니 어쩔수 없었겠지만... 어느분이 평하길 미야자끼가 만든 애니메이션들은 모두다 일본색이 짖다 라고 말하더군요.. 누구나 애국심은 있는 것이구.. 그것이 그의 애니들에 표현되었다고요... ... 작품성으로 본다면 상당한 수작이겠죠.. 재미로 보자면 좀 지루하다.. 라고 해야 겠죠... 미야자키꺼중에 잴 잼있게 본건 역시 천공의 성 랴퓨타랑... 원령공주..임다.. 두개는 추천하고 싶네요..
솔찍히 감동적입니다... 눈물이 날만큼.. 하지만 상당히 기분나쁜 점들도 보여서 어느 부분에서는 상당히 짜증나게 만드는 애니라는 생각두 들구요... 너무 자기들(일본) 입장에서만 전쟁을 바라본게 아닌가...하는 생각두 드네요... 만들분이 일본분이니 어쩔수 없었겠지만... 어느분이 평하길 미야자끼가 만든 애니메이션들은 모두다 일본색이 짖다 라고 말하더군요.. 누구나 애국심은 있는 것이구.. 그것이 그의 애니들에 표현되었다고요... ... 작품성으로 본다면 상당한 수작이겠죠.. 재미로 보자면 좀 지루하다.. 라고 해야 겠죠... 미야자키꺼중에 잴 잼있게 본건 역시 천공의 성 랴퓨타랑... 원령공주..임다.. 두개는 추천하고 싶네요..
엊그저께 저도 봤습니다만, 슬프기도 하지만 왠지 화가나게 만드는 영화더군요. 일본에 대한 얘기가 아님니다. 영화 자체의 설정과 현실성의 얘기죠.
만약 내가 그런 상황 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그렇게 자기 어머니, 동생,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그렇게 죽게 그냥 내버려 두었을까? 주위에는 자기 친척을 비롯하여 이웃 등 멀쩡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말입니다.
심하게 얘기하면 한 소년(과 그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포함한 가족 세 사람을 죽게 내버려 두는 아니 죽이는(살인) 그런 영화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주인공의 무책임함과 무능함에 정말 화가나는 영화였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니 여러분들의 느낌이나 생각과 틀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내가 그런 상황 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그렇게 자기 어머니, 동생,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그렇게 죽게 그냥 내버려 두었을까? 주위에는 자기 친척을 비롯하여 이웃 등 멀쩡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말입니다.
심하게 얘기하면 한 소년(과 그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포함한 가족 세 사람을 죽게 내버려 두는 아니 죽이는(살인) 그런 영화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주인공의 무책임함과 무능함에 정말 화가나는 영화였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니 여러분들의 느낌이나 생각과 틀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쎄요 제가 보기는 '일본애니다' 라는 관점보다(물론 그 전쟁의 당사자이자 피해자가 우리 나라이므로 이런한 관점을 가지기는 힘들지만서도...) 전쟁에 관한 애니라고 보심이 어떨지요. 이 애니 어른들의 시각이 아니라 주인공 남매의 시각으로 이야기가 전계되고 있으니까요. 마지막 장면은 정말이지 전쟁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싶내요. 이 애니를 우리나라가 피해의 당사자를 시각으로 본다면 분명이 다들 '아니 제들이 저렇게 이야기를 해도 되는 거야???'
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정작 아무것도 모르고 그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두 주인공 남매의 시각으로 본다면 조금 다르실수 있지 않을까 싶내요.
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정작 아무것도 모르고 그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두 주인공 남매의 시각으로 본다면 조금 다르실수 있지 않을까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