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을 마감하며..우리나라 영화에대하여...
2001년도..
정말 우리영화의 화려한 선전이었죠...
하지만 그 영화들은 특징이 모두 있죠..
그것은 "조폭" 과 "코미디" 이 2가지의 장르만 성공했다는 것이죠
올해 "무사" 와 "흑수선"이 망함으로해서..우리는 많은걸 잃을겁니다
작품성있는 블록버스터 들을 다시는 만날수 없다는것입니다
올해 "소름" 과 고양이를 부탁해" 등등 이 망함으로 해서 많은것을 잃을것입니다.
작품성있는 저예산 영화들을 다시는 만날수 없다는거죠
올혜 "화산고"가 망한다면....
이제는 새로운 오락 영화를 만날수가 없을것입니다...
그 이유인즉....
요즘 관객들이 너무 오락적 영화 그것도 자기고정관념이 허락하는영화만 찾기떄문이죠.
그래도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관객들은 어떤 감독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그 영화의 재미와 그 영화가 남기는 메시지가 무언가를 찾던 관객들...
이제는 그런관객들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예전에는 좋았었는데....
예전에는 서로 공감을 하며 봐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더군여....
확실히 "무사" 나 "흑수선" 같은경우는 그래도 그나마 곽객이 100만 전, 후로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확실히 관객점유율도 높고 대단한 관심속에서 개봉했지만 왜 그렇게
금방 간판을 내리고 망했을까요?
사람들은 돈이 많이들어간영화는 그 영화에서 작품성은 찾을려고 하지않고 현란함과 오직 재미만을 찾는것 때문입니다.
우리 관객들....하나 알고 둘은 모릅니다...
우리 관객들..저예산이면 다 작품성 영화로 보시고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는 아예 오락영화로 아십니다.
그래도 블록버스터 급영화들은 그나마 우리나라 관객들의 이상한 고정관념 때문에 피해가 그나마 적었을 것입니다.
저예산영화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무사" 나 "흑수선"같은 작품은 사람들이 스케일 때문에 볼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예산 영화는?...
큰 스케일 같은건 기대할수 없습니다.
올해 개봉한 "소름" 정말 대단하고도 말 그대로 소름이 돋을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망했습니다
그이유는 흥행성을 기대한 관객들 때문이죠...
사람들은 그저 귀신 귀신을 기다린거죠
사람간의 공포를 다룬 영화를 보고 말이죠...
"화산고"같은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산고"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 아닙니다.
오락 영화입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영화계에 한 획을 그을 작품입니다.
누구나 상상은 했겠지만 영화로 만들생각을 어떻게 했겠습니까?
또 컴퓨터 그래픽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티가 난다는 분들이 계시지만..
솔직히 이혜가 않갑니다
헐리우드의 합성과 자꾸 비교를 하시는대
헐리우드 영화에서 기싸움을 벌이고 장풍을 쏘는 그런 그래픽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풍운" 과 "중화영웅"...
그래픽의 완성도는 낮으나 상당히 많은 그래픽을 사용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화산고" 같은경우는 티가 않납니다
정말로...
헐리우드 기술은 새로운 배경을 컴튜터그래픽과 합성하는 기술이나
아니면 하나의 새로운 "피조물"을 만들어서 합성하는 기술이죠.
하지만 "화산고"의 그래픽은 인간의 "기"를 만들고 "장풍"을 만든것이기 떄문에 이것은
전혀다른 특수효과란 것입니다.
티도 나지않았습니다.
연기력이 과장됬다 하시는분들..
감독님과 연기자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만화의 과장된 행동과 가장된 표정을 그대로 살리기 위함이었죠...
그것까지도 이혜를 못하는게 "현실" 입니다.
또 하나...
장르 편식입니다.
"화산고"는 분명히 감독님께서 "판타지 영화"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관객들이 평쓴거 보면 하나같습니다.
선생이랑 학생이랑 싸운다.
어이가 없는 말들입니다.
분명 학교라는 장소를"무림"이라는 곳으로 바꿔놓은 "판타지"영화인대
그것을 이렇게 이혜를 못하시다니..
올해...
작품성있는 작품 딱 하나 성공했습니다.
"킬러들의 수다"
이 영화 정말 좋은영화 지요
하지만..관객들은 그 풍자들을 이혜못하고..
심각한 부분에서도 상당히 웃더군여...
만일 킬러들의 수다가 풍자를 코믹하지않고
진지하게 다뤘다면?
망했습니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우리관객들은 하나같이 "바보" 이기 떄문입니다.
결론은 "작품성있는 영화를 보자!!"
이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싶으시겠죠. 저두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싶고요
그렇다고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아예 버리지 말라는것입니다.
또 인정을 하라는것입니다.
"흑수선"..10점만점에 관객평점이 5.70 하더군요...
"무사"..7.29 하더군요..
"화산고"...6.12 하더군요....
"소름" 6.40 하더군여..
지금 이런 사태의 심각성을 아는 사람은
언론도 다수의 관객도 아닌
영화감독님 들과 소수의 관객들 뿐입니다...
내년에는 이런 현상이 반복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우리영화의 화려한 선전이었죠...
하지만 그 영화들은 특징이 모두 있죠..
그것은 "조폭" 과 "코미디" 이 2가지의 장르만 성공했다는 것이죠
올해 "무사" 와 "흑수선"이 망함으로해서..우리는 많은걸 잃을겁니다
작품성있는 블록버스터 들을 다시는 만날수 없다는것입니다
올해 "소름" 과 고양이를 부탁해" 등등 이 망함으로 해서 많은것을 잃을것입니다.
작품성있는 저예산 영화들을 다시는 만날수 없다는거죠
올혜 "화산고"가 망한다면....
이제는 새로운 오락 영화를 만날수가 없을것입니다...
그 이유인즉....
요즘 관객들이 너무 오락적 영화 그것도 자기고정관념이 허락하는영화만 찾기떄문이죠.
그래도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관객들은 어떤 감독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그 영화의 재미와 그 영화가 남기는 메시지가 무언가를 찾던 관객들...
이제는 그런관객들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예전에는 좋았었는데....
예전에는 서로 공감을 하며 봐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더군여....
확실히 "무사" 나 "흑수선" 같은경우는 그래도 그나마 곽객이 100만 전, 후로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확실히 관객점유율도 높고 대단한 관심속에서 개봉했지만 왜 그렇게
금방 간판을 내리고 망했을까요?
사람들은 돈이 많이들어간영화는 그 영화에서 작품성은 찾을려고 하지않고 현란함과 오직 재미만을 찾는것 때문입니다.
우리 관객들....하나 알고 둘은 모릅니다...
우리 관객들..저예산이면 다 작품성 영화로 보시고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는 아예 오락영화로 아십니다.
그래도 블록버스터 급영화들은 그나마 우리나라 관객들의 이상한 고정관념 때문에 피해가 그나마 적었을 것입니다.
저예산영화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무사" 나 "흑수선"같은 작품은 사람들이 스케일 때문에 볼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예산 영화는?...
큰 스케일 같은건 기대할수 없습니다.
올해 개봉한 "소름" 정말 대단하고도 말 그대로 소름이 돋을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망했습니다
그이유는 흥행성을 기대한 관객들 때문이죠...
사람들은 그저 귀신 귀신을 기다린거죠
사람간의 공포를 다룬 영화를 보고 말이죠...
"화산고"같은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산고"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 아닙니다.
오락 영화입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영화계에 한 획을 그을 작품입니다.
누구나 상상은 했겠지만 영화로 만들생각을 어떻게 했겠습니까?
또 컴퓨터 그래픽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티가 난다는 분들이 계시지만..
솔직히 이혜가 않갑니다
헐리우드의 합성과 자꾸 비교를 하시는대
헐리우드 영화에서 기싸움을 벌이고 장풍을 쏘는 그런 그래픽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풍운" 과 "중화영웅"...
그래픽의 완성도는 낮으나 상당히 많은 그래픽을 사용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화산고" 같은경우는 티가 않납니다
정말로...
헐리우드 기술은 새로운 배경을 컴튜터그래픽과 합성하는 기술이나
아니면 하나의 새로운 "피조물"을 만들어서 합성하는 기술이죠.
하지만 "화산고"의 그래픽은 인간의 "기"를 만들고 "장풍"을 만든것이기 떄문에 이것은
전혀다른 특수효과란 것입니다.
티도 나지않았습니다.
연기력이 과장됬다 하시는분들..
감독님과 연기자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만화의 과장된 행동과 가장된 표정을 그대로 살리기 위함이었죠...
그것까지도 이혜를 못하는게 "현실" 입니다.
또 하나...
장르 편식입니다.
"화산고"는 분명히 감독님께서 "판타지 영화"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관객들이 평쓴거 보면 하나같습니다.
선생이랑 학생이랑 싸운다.
어이가 없는 말들입니다.
분명 학교라는 장소를"무림"이라는 곳으로 바꿔놓은 "판타지"영화인대
그것을 이렇게 이혜를 못하시다니..
올해...
작품성있는 작품 딱 하나 성공했습니다.
"킬러들의 수다"
이 영화 정말 좋은영화 지요
하지만..관객들은 그 풍자들을 이혜못하고..
심각한 부분에서도 상당히 웃더군여...
만일 킬러들의 수다가 풍자를 코믹하지않고
진지하게 다뤘다면?
망했습니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우리관객들은 하나같이 "바보" 이기 떄문입니다.
결론은 "작품성있는 영화를 보자!!"
이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싶으시겠죠. 저두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싶고요
그렇다고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아예 버리지 말라는것입니다.
또 인정을 하라는것입니다.
"흑수선"..10점만점에 관객평점이 5.70 하더군요...
"무사"..7.29 하더군요..
"화산고"...6.12 하더군요....
"소름" 6.40 하더군여..
지금 이런 사태의 심각성을 아는 사람은
언론도 다수의 관객도 아닌
영화감독님 들과 소수의 관객들 뿐입니다...
내년에는 이런 현상이 반복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20 Comments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관객들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해외에서도 오락성과 액션성이 짙은 영화들을 선호하고 인기도 좋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영화시장의 해외 영화시장과 달리 협소 하다고 해야 하나..우리나라 주 관객층들이 10~30 전후반인 청장년기라서 그렇지 않나 봅니다.해외는 시장이 커서 오락물과 액션물을 찾는 관객이 있고 작품성 있는 영화 보러 가는 관객들도 일정수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작품성 있으면 망하지 않는다 말이죠..영화를 보러 오는 관객들이 있다는 말입니다..작품성 있는 영화시장이 존재 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청장년층들이 아마 이러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청장년층들이 아마 이러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봅니다.
위에 말 덧 붙이면 우리나라는 이런 작품성 시장이 형성되어있지 않다고 봐야 하겠습니다..물론 있지만 해외와 비교할봐가 못됩니다..문화수준의 차이라고도 할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제가 아는 나이 많은 분들 영화 잘 안 보러 갑니다..
문화적 수준도 올라가고 지금의 청장년층들이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이런 시장형성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40~50 되어서도 액션성과 오락성이 짙은 영화 보러 가시는 분들 없겠죠..가끔씩 있겠지만..이러면 영화사들도 자연히 이런 영화 만들것이고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 지겠죠..시간이 해결준다고 봅니다.
문화적 수준도 올라가고 지금의 청장년층들이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이런 시장형성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40~50 되어서도 액션성과 오락성이 짙은 영화 보러 가시는 분들 없겠죠..가끔씩 있겠지만..이러면 영화사들도 자연히 이런 영화 만들것이고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 지겠죠..시간이 해결준다고 봅니다.
흠.....김태동님 이야기는 너무나두 한국영화인들의 편에서 쓰신것같군요,,,,,솔직히 무사와 흑수선에서 작품성이란말이나오면 곤란하죠.......화산고의 엄청난??? 특효라는부분두 전혀납득할수가업네요.....일단 제대루만들어놓구(기본이 됀영화) 관객들의 심판을 받았을때야 말루 "왜이영화가 성공하지못했는가??" 하구 당당히물어 볼수있구 그에 대답에 우리들두 그에 상응하는 답변을할수가있는것이지요....기본마져 무시됀 얼치기식 영화들이쏟아져나오구있는데 뻔한 상업마케팅 문구들(초대작 한국형 블럭 버스터,놀라운 sf등등)을 그대루 인정한다면 곤란하겠지요....
요즘 티브를 보면 한국영화 제작 발표회를 보면 가관입니다....벌써부터 축하의 파티가.......그도 그럴것이 웬만하면 100만은 훌딱이니.......자~오늘 잠자리들기전에 한번만 생각해봅시다..정말 올해 본한국영화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요즘 티브를 보면 한국영화 제작 발표회를 보면 가관입니다....벌써부터 축하의 파티가.......그도 그럴것이 웬만하면 100만은 훌딱이니.......자~오늘 잠자리들기전에 한번만 생각해봅시다..정말 올해 본한국영화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흠...
성일 님과는...아무래도 대화가 않될듯 싶습니다
"무사" 나 "흑수선"을 보고 작품성을 느끼지 못하셨다면......
대화가전혀 되지를 않을것 같내요.....니께서 아마 나중에...나중에 느끼시게 될것입니다. 위에 나열한 영화들이 얼마나 대단한 작품들인지는....
상업적 문구들을 저두 상당히 싫어합니다 작품성을 찾을작품에서 상업적 냄새가 짖게 나는 광고지를보면 저는 당현히 화가 납니다..작품성을 갖춘영화임이분명한대 거기에 상업적인 말들을 나열해 놓으니까요.
성일 님과는...아무래도 대화가 않될듯 싶습니다
"무사" 나 "흑수선"을 보고 작품성을 느끼지 못하셨다면......
대화가전혀 되지를 않을것 같내요.....니께서 아마 나중에...나중에 느끼시게 될것입니다. 위에 나열한 영화들이 얼마나 대단한 작품들인지는....
상업적 문구들을 저두 상당히 싫어합니다 작품성을 찾을작품에서 상업적 냄새가 짖게 나는 광고지를보면 저는 당현히 화가 납니다..작품성을 갖춘영화임이분명한대 거기에 상업적인 말들을 나열해 놓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