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많이 보진 못했다..그래도 극장에서 개봉한거라면. 전부 보았는데..
남들이 재미있다고 하는..레브레터도..어느하나 재미있다고 기억에 남는건 하나도
없는거 같다..춤추는 대수사선.이나. 쉘위댄스.화이트 아웃.링..등등.
전부 보고 후회했다..
그리고.얼마전부터. 친구의 권유로 애니를 보았다.
카우보이 비밥을 시작으로 지금은. 더파이팅.과 이누야샤.를 보고있고..
바람의 검심이란것도 무척 재미있게 본거로 기억이 된다.
특히.일본에만 있다는..OVA(Original Video Animation) 극장용이 아니라.
비디로만 출시된다고 한다..^^ 어쩌면 헐리웃의 방대한 스케일의 영화나..
중국의 무협보다..훨씬 뛰어난 상상력과. 소재로. 전세계의 애니매니아를
사로잡아 그영역을 넓혀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도 처음에는. 만화라서 단순히 보기를 꺼려했었지만은. 지금은..영화보단
애니를 보고있다..
식상해진 헐리웃영화나. 점점 유치해지는 중국영화보다는
한번쯤은 일본영화말고..Japanimation을 보실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