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시네스트 온지 얼마 안되는 풋내기입니다 -.-/'
 
 오늘 시험 끝난 기념으로 아메리칸 파이 1,2 를 한꺼번에 봤는데..재밌군요...

 뭐..우리나라 보다 훨 개방적인 성문화는 뒤로 하고서라도...

 애인을 가진 남,녀라면 한번씩 고민해볼만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네요 -.-;

 "나도 한번 쯤 해보고 싶다" 라는 남자의 마음과...
 
 "재 머리속에는 그거 생각밖에 없는걸까?" 라는 여자의 마음

 두개가 절묘하게 교차하고 있네요......허어..

  이런건 여자친구하고 절대로 같이 봐야 될듯....성교육 차원에서라도...

 사춘기 청소년들이 겪는...고민도 그대로 다 있군요..ㅋㅋㅋ

  대학생이 되서는 ...진짜 사랑을 찾아 나가는..(몇놈 빼고는...)

 내용은 별거 없으면서도 눈 즐겁고....웃기고....먼가...얻은게 있는 영화입니다

  여자들은 저런 생각을 갖고 있군요..허어..물론 미국여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