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주식회사.......이게뭐지?..제목도 참..
영화제목을 처음 보았을때 느낀 감정이었네요.....위의 제목이..^^
무슨 괴기영화나 아님 유치찬란한 코미디물인가 해서 망설이다 받았죠.
엉!?.........영화를 틀고 나오는 월트디즈니 로고....억........순간 잘못 받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까지 전 애니메이션인줄 몰랐거든요....실사영화로 알고 있었죠...하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3D로 만들어진 주인공들의 등장과 스토리가 시작됨에따라....이런 생각이 들
더군요................"이거 디즈니꺼 맞어?.."...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로고 확인했습니다..
맞더군요.....왠지 지금까지의 디즈니와는 뭔가가 다른거 같았어요......
영화 중반쯤가니 이거 왠지 슈렉이 생각나더군요.......흉측한 주인공과 떠벌이 동행.....하지만
미워할수 없는.......그리고 뛰어난 그래픽.....엔딩을 제외하면 슈렉2탄이라 할만했어요..
유명영화를 패러디 했다는 점에서 까지요...
주목하고 싶은것은 슈렉과의 닮은점이 아니라 차이점입니다
슈렉은 끝까지 관객을 우롱(?)한다고 해야하나 예상을 뒤집는다고 해야하나..파격의 미죠....
하지만 이건 다르데요....예상이 됩니다...여기서 예상이 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예상이 된다는 말은 관객이 기대하고 있다는말..다시 말하면 그러하게 된다면 좋겠다라는
관객의 맘을 은연중에 내포한것이죠..끝은 해피엔딩이고...보는 사람에 따라 지루함을 느끼거나
(식상한 스토리에 말이죠)..또는 감동을 가지는 상반되는 느낌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말이죠...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 과연........이거 만든 사람들이 뻔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비판의 말이 쏟아질것을 모를 것인가?.......하는 것이었어요. 이렇게 뛰어난 그래픽과 기발한 아이
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말이죠....보통 디즈니를 얘기할때 .어린애들 보는수준이라느니..뻔한 스토리
라니 라며 사람들은 비판을 하더군요...새로운것이 없다느니........
전 그말에 모순을 느낍니다......어린애들보기에 딱맞다는 것을 자기들이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뻔한 스토리를 가졌다고 비판하는 점에서 말입니다....슈렉또한 끝은 해피엔딩입니다...
사실 어느 누가 어린애들이 보는 영화에다 어린애들이 원하지 않는 엔딩을 넣어서 어린애들
마음상하게 할것인가?하고 말이죠.....어느 어린이가 마징가Z가 적에게 다리가 박살나는 장면을
보고싶어 할것이며 피카츄가 피를 토하며 작살나는 장면을 보고싶어 할것입니까?..
더구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개봉한 영화에서 말입니다..
뭐..제가 전문적인 영화비평가도 아니니 어려운말 써가며 영화를 하나하나 해부하지는 못합니다
그럴맘도 없구요.....단지................비판에 앞서 감동을 느끼면 좋겠다는것이죠..
전 이영화보고 참.....감명깊더군요....살살 웃으면돌아다니는 어린애도 너무 귀여웠고......
디즈니 애니를 볼때마다 뭐랄까?.....그 뚝심과 한방향을 추구하는 것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왠지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 처럼 말입니다..
새로움은 추구하는 방향이나 목적에서가 아니라 거기에 도달하는 방법과수단에서 찾는것이
나을성 싶네요.......
참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올리니 기분이 좋군요.....애니메이션만 보다가....
무슨 괴기영화나 아님 유치찬란한 코미디물인가 해서 망설이다 받았죠.
엉!?.........영화를 틀고 나오는 월트디즈니 로고....억........순간 잘못 받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까지 전 애니메이션인줄 몰랐거든요....실사영화로 알고 있었죠...하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3D로 만들어진 주인공들의 등장과 스토리가 시작됨에따라....이런 생각이 들
더군요................"이거 디즈니꺼 맞어?.."...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로고 확인했습니다..
맞더군요.....왠지 지금까지의 디즈니와는 뭔가가 다른거 같았어요......
영화 중반쯤가니 이거 왠지 슈렉이 생각나더군요.......흉측한 주인공과 떠벌이 동행.....하지만
미워할수 없는.......그리고 뛰어난 그래픽.....엔딩을 제외하면 슈렉2탄이라 할만했어요..
유명영화를 패러디 했다는 점에서 까지요...
주목하고 싶은것은 슈렉과의 닮은점이 아니라 차이점입니다
슈렉은 끝까지 관객을 우롱(?)한다고 해야하나 예상을 뒤집는다고 해야하나..파격의 미죠....
하지만 이건 다르데요....예상이 됩니다...여기서 예상이 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예상이 된다는 말은 관객이 기대하고 있다는말..다시 말하면 그러하게 된다면 좋겠다라는
관객의 맘을 은연중에 내포한것이죠..끝은 해피엔딩이고...보는 사람에 따라 지루함을 느끼거나
(식상한 스토리에 말이죠)..또는 감동을 가지는 상반되는 느낌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말이죠...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 과연........이거 만든 사람들이 뻔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비판의 말이 쏟아질것을 모를 것인가?.......하는 것이었어요. 이렇게 뛰어난 그래픽과 기발한 아이
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말이죠....보통 디즈니를 얘기할때 .어린애들 보는수준이라느니..뻔한 스토리
라니 라며 사람들은 비판을 하더군요...새로운것이 없다느니........
전 그말에 모순을 느낍니다......어린애들보기에 딱맞다는 것을 자기들이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뻔한 스토리를 가졌다고 비판하는 점에서 말입니다....슈렉또한 끝은 해피엔딩입니다...
사실 어느 누가 어린애들이 보는 영화에다 어린애들이 원하지 않는 엔딩을 넣어서 어린애들
마음상하게 할것인가?하고 말이죠.....어느 어린이가 마징가Z가 적에게 다리가 박살나는 장면을
보고싶어 할것이며 피카츄가 피를 토하며 작살나는 장면을 보고싶어 할것입니까?..
더구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개봉한 영화에서 말입니다..
뭐..제가 전문적인 영화비평가도 아니니 어려운말 써가며 영화를 하나하나 해부하지는 못합니다
그럴맘도 없구요.....단지................비판에 앞서 감동을 느끼면 좋겠다는것이죠..
전 이영화보고 참.....감명깊더군요....살살 웃으면돌아다니는 어린애도 너무 귀여웠고......
디즈니 애니를 볼때마다 뭐랄까?.....그 뚝심과 한방향을 추구하는 것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왠지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 처럼 말입니다..
새로움은 추구하는 방향이나 목적에서가 아니라 거기에 도달하는 방법과수단에서 찾는것이
나을성 싶네요.......
참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올리니 기분이 좋군요.....애니메이션만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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