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루즈』(?)『라스베가스를떠나며』

영화감상평

(?)『물랑루즈』(?)『라스베가스를떠나며』

1 김홍일 2 2114 0
^^;;
오늘 제여자친구랑 물랑루즈를 보러갔어요~
처음엔 포스터만보고 그냥 사랑이야기보고나.....하고.....밨는데 ㅡㅡ;;
뮤지컬이라고요 처음접하는 뮤지컬영화라 처음엔 당황했찌만 중간정도 보면서...
재밌어지더라고요~
노래로 사랑을 전하고 헤어지면 노래로 다시 만나게되고~
그리고 이완맥그리거(에밀리아송(?))극중 이름은 잘생각이안나내요..암튼
이완맥그리거가 노래불를때 성악보는것같았어요^^;;
그리고 (샤틴)니콜키드만
이여자의 직업은 물랑루즈(파리의 한 나이트클럽이름)에 캉캉춤을추며...몸을 파는 창부며..
이완맥그리거의 직업은 작가...
삼유작가지만...그만의  풍부한 감수성이 돋보이죠..
그런데 영화를 거의다보고나서.....이런생각이들더라고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도 창녀와 알콜중독자의 만남....
그러면서........알콜중독자(벤)이 죽고...물랑루즈랑 거의 대립관계를 이르키며...
조금은 비슷한것같은 느낌을 받게되네요..
물랑루즈에서도 여자가 폐백결병이란 병에 걸려 매일 기침을하고 기침을 하면 피가 나오고...
그러다 죽음을 기다리면서...춤을추죠...
극중...총독인가(?)암튼 게가 이샤틴을 가지려고...물랑루즈뚱뚱보사장에게 돈을 줘서 물랑루즈를
더 발전시키겠다며..여자를 달라고하죠
하지만 마지막엔딩에서...뚱뚱보가 한방날리죠 총독(?)에게 ㅎㅎ
그러면서...마지막 공연을 마치고....샤틴은 기침을하면....세상을뜨죠...
이완맥그리거는 그를 앉고 울며..............
영화는 막이내려진담니다...
제가처음본 뮤지컬영화.......어떻케보면 감동적이고 어떻케보면 신기로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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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김재민  
저는 영화보면서 제발..부디 새틴이 공작에게 갔으면 하는마음이 간절해지던데..
 물론 이런영화에서 그런걸 기대하는게 부질없는짓인줄 알지만 어쩔수가 없더군요.
 스토리자체는 개인적으루 무지싫어하는타입이지만 영화내내뿌려지는 동화같은분위기와 뮤지컬적인 요소들이 사람들의 감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니콜키드만 너무시려요. 안젤리나졸리보다 더싫은 여자 Nicole Kidman.
1 김홍일  
니콜키드만 은근히 섹쉬하잔아요~그리고 공작에게 간다면...스토리가 반전되서..
 이영화는 더흥미진진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