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고 2년이란 기다림의 결과는?
2년전.....
예전부터 학교담을 넘어다니면서 혼자 생각해봤다.
"무림학교 가 있으면 정말 재미있겠다."
그리고 내가 자주 사다보는 씨네21에 한국영화 현황 표가 있었다.
현황 표 를 꼼꼼히 읽어 보았다
거기에 눈에 띄는 제목과 영화설명이 있었다
그것은
제목 : 화산고
설명 : 고등학생들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무협지풍으로 그린판타지 영화
현제 : 시나리오 후반작업중.......
이것은 충분히 나에게 기다리게 하였다.
그리고 1년이 지났을까 TV에서 화산고의 제작장명을 보여주었다
이건 보통이 아니었다 분명 우리나라 영화의 한획을 그을 작품이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바로 오늘 화산고 시사회를 보고왔다.
어떤가?
한마디로 환상이다!!!
그래픽은 티가 나지않고
영화자체가 만화책이 살아움직이는 것 같았다.
스토리 어쩌면 진부하다고도 할수있는 고전적인 무협물의 스토리의 영화가 될수도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해서
배경을 학교로 바꾸고 전혀 다른감각으로 만들어버렸다.
학교가 무림이고 학교 써클은 문파다
교장에 무림장이며 학생들은 무술인이다.
전설의 사비망록을 가지게되는 자가 난세를 평정하게 된다는 전설...
이 전설떄문에 문파간의 싸움은 시작되고...
음모가 시작된다......
이 그 누가 상상했을 스토리인가?
정말 대단하다.
영화를 보고난소감?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그냥 한마디 해주고 싶다.
"봐라"
이것 뿐이다.
나의 2년간의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나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화산고는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전혀 부끄럽지 않을 우리영화다."
예전부터 학교담을 넘어다니면서 혼자 생각해봤다.
"무림학교 가 있으면 정말 재미있겠다."
그리고 내가 자주 사다보는 씨네21에 한국영화 현황 표가 있었다.
현황 표 를 꼼꼼히 읽어 보았다
거기에 눈에 띄는 제목과 영화설명이 있었다
그것은
제목 : 화산고
설명 : 고등학생들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무협지풍으로 그린판타지 영화
현제 : 시나리오 후반작업중.......
이것은 충분히 나에게 기다리게 하였다.
그리고 1년이 지났을까 TV에서 화산고의 제작장명을 보여주었다
이건 보통이 아니었다 분명 우리나라 영화의 한획을 그을 작품이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바로 오늘 화산고 시사회를 보고왔다.
어떤가?
한마디로 환상이다!!!
그래픽은 티가 나지않고
영화자체가 만화책이 살아움직이는 것 같았다.
스토리 어쩌면 진부하다고도 할수있는 고전적인 무협물의 스토리의 영화가 될수도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해서
배경을 학교로 바꾸고 전혀 다른감각으로 만들어버렸다.
학교가 무림이고 학교 써클은 문파다
교장에 무림장이며 학생들은 무술인이다.
전설의 사비망록을 가지게되는 자가 난세를 평정하게 된다는 전설...
이 전설떄문에 문파간의 싸움은 시작되고...
음모가 시작된다......
이 그 누가 상상했을 스토리인가?
정말 대단하다.
영화를 보고난소감?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그냥 한마디 해주고 싶다.
"봐라"
이것 뿐이다.
나의 2년간의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나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화산고는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전혀 부끄럽지 않을 우리영화다."
52 Comments
어느것도 감정은 주관적이기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주관적이건 객관적이건. 한국영화는 한국사람이 아껴 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우리 국가 대표팀이 축구 삽질한다고 욕만할께 아니라
축구장 한번이라도 더 찾아주는게 같은 한국이으로써 할 도리이고..
한국영화는 돈 주고 보기 아깝다고 릴 될 날만 기다리며.. 악쳥이나 해대긴 보단..
자신이 행동이. " 죄 없는 사람만 이 사람에게 돌을 던져란" 말쳐럼..
좀 더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 성숙해 질 수 있는 오늘이길 바라며..
올 한해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딴지일보를 봤습니다. 딴지 총수가 김병헌의 세이브 실패를 보며 쓴 글의 제목이..
"씨바! 우리 애들이잖아" 란 걸로 기억됩니다.
같은 한국인을 한국인이 욕한다는건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것을 지켜갈 사람은 우리들 자신인 것입니다.
영화를 가지고 애국심으로까지 비약시킬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도 한국인 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주관적이건 객관적이건. 한국영화는 한국사람이 아껴 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우리 국가 대표팀이 축구 삽질한다고 욕만할께 아니라
축구장 한번이라도 더 찾아주는게 같은 한국이으로써 할 도리이고..
한국영화는 돈 주고 보기 아깝다고 릴 될 날만 기다리며.. 악쳥이나 해대긴 보단..
자신이 행동이. " 죄 없는 사람만 이 사람에게 돌을 던져란" 말쳐럼..
좀 더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 성숙해 질 수 있는 오늘이길 바라며..
올 한해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딴지일보를 봤습니다. 딴지 총수가 김병헌의 세이브 실패를 보며 쓴 글의 제목이..
"씨바! 우리 애들이잖아" 란 걸로 기억됩니다.
같은 한국인을 한국인이 욕한다는건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것을 지켜갈 사람은 우리들 자신인 것입니다.
영화를 가지고 애국심으로까지 비약시킬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도 한국인 입니다.=
영화란게 꼭 스토리가 있어야 하나요? 그럼, 데이빗 린치의 영화는 스토리가 있던가요? 영화란 그 영화를 읽고 즐거워하는 청자가 있으면 되는 감독과의 대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영화(비하하는듯한 인상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거니까 이해해주세요)를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는거죠. 만약, 이런 영화를 원하는 리액션이 한번이라도 없다면, 아니 다시 제작될수 없는 리액션만 있다면, 이런 영화는 다시는 영화계에 나오지 않을겁니다. 영화란 그런거겠죠. 모든 영화는 그 나름의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