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 루즈 -_-;;..
주연이 누군지 말고는 내용에 대한 정보는 전혀 몰랐는데 차라리 모르고 보니깐 더 나은듯
합니다. 뮤지컬 이더군요 사실 별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아마 알았으면 안봤을꺼
같은데(볼께 사실 넘 많잖아요-_-;;) 그래도 상업성을 위해선지 나오는 노래들은 거의
팝을 개사(가사를 고쳐서)해서 부르더군요. 그것도 아이디어에 하나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코메디에서 자주 써먹던 방법 같아서 신선감은 없네요. 좀 정신 없는 영화라서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얼마나 먹혀들지 좀 걱정되는 영화입니다. 기억남는 장면이 그 무대단장인지
하는 사람이 마돈나에 히트곡 라이커 버진을 부르는데 쩝~ 엽기더군요..-_-;;..
좋다 나쁘다를 표현하기 힘드네요. 평소에 봐오던게 아닌 장르라서 아마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은 명작이네 졸작이네 하는 평을 하실꺼 같은데 무식한 사람이 보고 평가 못내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째든 관격별로 안들것 같아서 걱정되는 영화네요. 니콜키드만 보실라면
보시고.. ("투 다이 포" 이던가요? 니콜 나온 영화 중에서 젤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이쁜 사람이 연기도 저렇게 잘하냐 참 감동이였쬬^^ 이 영화에선 노래도 잘하네요~~)
합니다. 뮤지컬 이더군요 사실 별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아마 알았으면 안봤을꺼
같은데(볼께 사실 넘 많잖아요-_-;;) 그래도 상업성을 위해선지 나오는 노래들은 거의
팝을 개사(가사를 고쳐서)해서 부르더군요. 그것도 아이디어에 하나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코메디에서 자주 써먹던 방법 같아서 신선감은 없네요. 좀 정신 없는 영화라서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얼마나 먹혀들지 좀 걱정되는 영화입니다. 기억남는 장면이 그 무대단장인지
하는 사람이 마돈나에 히트곡 라이커 버진을 부르는데 쩝~ 엽기더군요..-_-;;..
좋다 나쁘다를 표현하기 힘드네요. 평소에 봐오던게 아닌 장르라서 아마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은 명작이네 졸작이네 하는 평을 하실꺼 같은데 무식한 사람이 보고 평가 못내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째든 관격별로 안들것 같아서 걱정되는 영화네요. 니콜키드만 보실라면
보시고.. ("투 다이 포" 이던가요? 니콜 나온 영화 중에서 젤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이쁜 사람이 연기도 저렇게 잘하냐 참 감동이였쬬^^ 이 영화에선 노래도 잘하네요~~)
17 Comments
전 DIVX 구하면 볼려고 지금껏 미뤄놓고 있었던 영화였는데 오늘아침에 드디어 다운완료 했습니다. 퇴근해서 보일러 틀고, 씻고 땅바닥에 배 아니 등깔고 봐야징. 아 근데 어제 친구가 와서 베개를 친구에게 주고 저는 주위를 둘러보니 두루마리 휴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배고 잤습니다. 중요한건 몇달전에 본영화인데 심은하가 두루마리 휴지베고 자는 영화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적었습니다. ㅎㅎ 말이 정리가 안되네요 하여턴 장면이 생각이나서 혹시 제목이 머였는지 해서요 ^^* 그럼 이상 끝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