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드피쉬를 보고 (줄거리 약간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이 영화를 봤네요 방금전 디빅으로 봤구요
기냥 구울까 하다가 굽고 나서 본영화가 없어서 --;; 기냥 봤답니다 ..
솔직히 첨엔 좀 망설였습니다 캠버전을 구한건 몇달 됬는데 .. 흐지부지 교환용으로
자리잡다 사라지고 디빅 구하고 난뒤에도 악평이 많이 올라오기에
다른 영화 보느라고 보지 않았었죠 ..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작부분 독특하죠? 일단 시선끌며 시작합니다
앞부분이 현실이고 과거 시점의 일들을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는 열심히 돌아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이어지죠 ..
폭파장면에서 여자포로가 죽고 유리창이 깨지면서 구슬(?)비슷한 것이 주인공의 눈앞으로
굴러 들어옵니다.. 자 .. 이것이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답은 .. 모르겠다(ㅡㅡ;;)입니다
이 장면에서 다시 영화가 후반부에 시작되는데.. 그 중간부분에서 아무런 단서도 얻을 수
없었죠. .단지 회상부분에 들어가기 위해 빛나는 구슬을 비쥬얼 적인 요소로 쓴거라면 ..
(이건 제 생각입니다) 무언가 실수한 듯 하네요.. 괜한 기대만 불러 일으키고 ..
아무것도 없었으니까요..
영화는 계속 흘러갑니다 .. 제 느낌에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엔딩에 .. 살짝 반전을 보이죠 . . 반전이라 해서 식스센스에서 느꼈던 뭔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은 아니였구.. 공항으로 안간다는게.. -_-;; 반전을 기대해봤는데 영화 실제 내용엔
별거 없더군요 .. 존 트라볼타가 산다는 내용인데.. 일단 살렸으면 어떻게 살았는지 설명이
너무 부족한거 같군요 .. 빌딩 계단으로 없어지는 뒷모습으로만으로는 부족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니가 총을 맞고 다시 살아나는 내용도 .. 허 참 .. 살려만 놓으면
다인가요.. 어떻게 살았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으니 ..
스탠리의 전처와 그의 새로운 남편도 .. 나온거에 비하면 .. 허망한 죽음으로 끝나죠 ..
내용이 전개되면 보여주지 않더라도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전 이 영화에 점수를 주겠습니다 -_-;;
재미없진 않았으니까요 .. 비디오물로 시간때우기 좋은 영화입니다.. 보고나면 아 잘 봤다
이런 정도.. 그다지 기억에 남을 영화는 아니지만 .. 비디오 집에서 보시기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볼만한 영화로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재미없게 본분들도 상당히 있을 듯 하네요..
별 내용 없는데 왜이리 길어졌지 .. 그럼 이만.. ^^
이제서야 이 영화를 봤네요 방금전 디빅으로 봤구요
기냥 구울까 하다가 굽고 나서 본영화가 없어서 --;; 기냥 봤답니다 ..
솔직히 첨엔 좀 망설였습니다 캠버전을 구한건 몇달 됬는데 .. 흐지부지 교환용으로
자리잡다 사라지고 디빅 구하고 난뒤에도 악평이 많이 올라오기에
다른 영화 보느라고 보지 않았었죠 ..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작부분 독특하죠? 일단 시선끌며 시작합니다
앞부분이 현실이고 과거 시점의 일들을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는 열심히 돌아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이어지죠 ..
폭파장면에서 여자포로가 죽고 유리창이 깨지면서 구슬(?)비슷한 것이 주인공의 눈앞으로
굴러 들어옵니다.. 자 .. 이것이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답은 .. 모르겠다(ㅡㅡ;;)입니다
이 장면에서 다시 영화가 후반부에 시작되는데.. 그 중간부분에서 아무런 단서도 얻을 수
없었죠. .단지 회상부분에 들어가기 위해 빛나는 구슬을 비쥬얼 적인 요소로 쓴거라면 ..
(이건 제 생각입니다) 무언가 실수한 듯 하네요.. 괜한 기대만 불러 일으키고 ..
아무것도 없었으니까요..
영화는 계속 흘러갑니다 .. 제 느낌에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엔딩에 .. 살짝 반전을 보이죠 . . 반전이라 해서 식스센스에서 느꼈던 뭔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은 아니였구.. 공항으로 안간다는게.. -_-;; 반전을 기대해봤는데 영화 실제 내용엔
별거 없더군요 .. 존 트라볼타가 산다는 내용인데.. 일단 살렸으면 어떻게 살았는지 설명이
너무 부족한거 같군요 .. 빌딩 계단으로 없어지는 뒷모습으로만으로는 부족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니가 총을 맞고 다시 살아나는 내용도 .. 허 참 .. 살려만 놓으면
다인가요.. 어떻게 살았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으니 ..
스탠리의 전처와 그의 새로운 남편도 .. 나온거에 비하면 .. 허망한 죽음으로 끝나죠 ..
내용이 전개되면 보여주지 않더라도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전 이 영화에 점수를 주겠습니다 -_-;;
재미없진 않았으니까요 .. 비디오물로 시간때우기 좋은 영화입니다.. 보고나면 아 잘 봤다
이런 정도.. 그다지 기억에 남을 영화는 아니지만 .. 비디오 집에서 보시기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볼만한 영화로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재미없게 본분들도 상당히 있을 듯 하네요..
별 내용 없는데 왜이리 길어졌지 .. 그럼 이만.. ^^
9 Comments
전 재밌게 봤는데.. 특히 폭탄터지는 장면 멋있더군요. 연기도 잘 하구요. 다만 좀 더 스토리를 짜임새있게 만들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좀 아쉽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