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영화감상평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

G 김정민 15 2169 3

이제서야 이 영화를 접했단게 후회가 되더군여..
잔잔하지만 넘 재밌슴돠..
나두 기차여행 이랑 걸어다니는거랑 야그 하는거
무쟈게 좋아하는데..나두 그런 사랑 해보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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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6 최원석  
감상평보다 링크가 더큰.. ;; 비포 선라이즈 잼있죠.. 기억에 남는 영화중 하나인데..
 좋은 영화죠.. e
G 김민수  
여자 되게 이쁘던 데...
 
1 반달곰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아름답게, 넘 잘 만든것 같습니다. 근디 끝에 두사람 과연 재회를 했을까요??..그게 갑짜기 궁금해 지네..쩝..왠지 추억으로만 간직할 것 같은..
1 김용천  
"BEST LOVE STORY"
 
1 박윤하  
화면이 참 예쁘죠?
1 김상수  
이영화 저도 아무생각없이보다가 엄청난 수확을 거둔 영화^^*
1 김율희  
무척 재밌게, 흐뭇하게 본 영화죠..  그렇지만  마지막 앤딩은... 싫더군요.. 주인공 두사람  잘댔으면 좋겠는데 그게 어디 쉽겠어요.. ㅡ.ㅡ;;  영화속에서나 마무리 잘 지워줬더라면 걱정 안 남을텐데.. 흙흙 ㅡ.ㅜ  왜 감독은 마지막에 갑자기 현실로 돌아가는건지.. 걍 영화속에서 매듭짓징.. 분위기 꽉 잡아놓구 관객의 자유로운 상상, 영화의 연속적 체험을 위해서인것인지(으...닭살)..아님..."현실은 역시 둘이 찌져지는거지. 저런 현실이 있겠어?" 라고 말해주고 싶은것인지..암튼 좀 섭섭하더군요. 잉? 왠 횡설수설.. ㅡㅡ;; 그래도 재밌는 영화~!
1 김은교  
저는 보자마자 비디오로 구입한, 평생 기억에 남을 영화에여^^
 엔딩은 저도 무척 아쉬웠지만.. 글쎄요 만약 그렇게 끝나지 않고 이른바 해피엔딩이었다면 이 영화는 밋밋한 로맨스영화에 그쳤겠지요.. 솔직히 영화 전체적으로
 뚜렷한 스토리없이 둘이서 돌아다니며 얘기만 하는거잖아여..^^
 마지막에 포인트를 줬다고나 할까.. 암튼.. 너무 느낌이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음^^
1 김율희  
음....그렇게 생각하니 또 그렇네요.. 아니.. 동감합니다.
1 문규정  
지겨워. 왕 지겨워
 
1 김홍기  
했뜨기전에 나는 나무를 심어야지..^^v
G 김민수  
cd 살라고 몇주를 헤멨는데. 결국 디빅으로 찾아서 받았는데.소장 순위1..
1 전인환  
정말 마지막 장면이 압권임니다! 주인공 남녀는 하루동안 프랑스의 한 도시를 이야기하며 돌아(?)다님미다. 분위기가 너무나 따뜻하고 정겨웠어여. 근데 마지막에 헤어지고난뒤 그둘이 거닐던 길거리를 비추죠. 그 아름답고 멋진 밤거리가 아침이 된상태를 찍었는데 어찌나 한~없이 쓸쓸하게 만들던지 정말 제기억에 오래남는 장면이 었씀다!
1 이은혜  
평이 굉장히 후한군요.. ~~  친구가 저한테 보라고 권해준 영환데... 영화를 참 좋아하는 친구거든요.. 이제 영화를 구하기도 했으니 얼른 봐야지 ^^;;
 보고 다시 평 쓸께요..
1 박상순  
기억에 남는 장면 1: 전철에 올라탄 둘이서 얘기하는 동안의 롱컷신 약 4분 정도의
 장면동안 자연스러운 둘의 연기.
 2: 레코드샵에서의 둘의 시선. 서로를 바라다보면서도 한번도 눈길이 마주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