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 장장7시간에 걸쳐 1편을 받고 지금 영화감상 10분전입니다. 컴터 모니터 먼지도 제거하고

의자 똑바로놓고  음료수하나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2편은 다받을려면 2시간정도 남았는데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어서 1편부터 볼라고여.

제가 글재주가 워낙 없고 아직 라빠르망을 보질못해서 줄거리는 못쓰겠구여.

믿에 글중에 라빠르망 찾으시면 좋은영화일꺼같다는.. 저도 기대감에..

제가 물론 모니카 벨루치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고

암튼 빨리봐야겠네여.^^;

p.s 아참 전 가끔여기와서 좋은영화 정보를 얻을려고 오는데 몇몇분들이 자기가 봐서 재미없다고

영화에 ㅂㅣ수를 꽃는 분이있던데 정말 그럴때마다 여기 오기싫어져요. 저도 얼마전에 그런글

보고 말도안돼는 답글쓰고 했지만 그런글쓰시는분들은 자제좀해주셨으면..  이영화 좋았어요

가 아니고 이영화 보지마세요 라는 곳 같아서.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글빨로는 그분들을

이길수는 없지만 이런건 아니란건 알 수 있기때문이져. 차라리 그런분들은 cine나 하나넷 등

영화싸이트가서 글쓰심이 좋을꺼 같아여. 아니면 그냥 저처럼 좋은영화만 추천하시던가.

혹시 이영화보시고 뭐 이런영화가 다있어 그럴분도 계시겠지만 이왕 보실 영화라면

설레는 맘으로 영화를 봤으면 좋겠어여. 그영화가 대작이든 졸작이든

아주 어렸을때 엄마따라서 E.T를 보러 갔었던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