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뷰티플라이프♡♥ 를 보고서~ 정말 감동의 눈물,,,

영화감상평

일본 드라마 ♡♥뷰티플라이프♡♥ 를 보고서~ 정말 감동의 눈물,,,

1 박성욱 9 2268 2
  제가 이 드라마를 접하게 된건 아주 우연이었져.
  일단은 제목이 맘에 들었어여. 뭔가 이야기가 진솔하고 재밌을꺼 같더라구여,
  개인적으로 일본꺼는 잘 않보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연출을 잘했더라구여. 정말 여러분한테
  이 드라마 추천합니다, 별 다섯개는 주고 싶네여,★★★★★
  이 드라마의 스토리는  어느 도서관 사서에서 일하는 장애자 여자랑 미용실에서 일하는 스타일리
  스트간의 애뜻한 사랑을 그리고 있져,
  이 드라마는 총 11부로 구성이 되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에는 넘 슬퍼서,,그만  ㅠㅠ
  정말 감동적으로 본 드라마입니다,
  여러분도 시간 되시면 정말 이 추운겨울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뷰티플라이프 꼭!!! 보세여~  사랑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좋은 의미가 될줄 믿습니다,
  대강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도서관으로 향하던 슈지(키무라 타쿠야 분)는 교차로에서 이상한 파마머리를 한 여자와 사소한 말 다툼을 한다.
목적지가 같았던 그 여자가 자동차에서 내릴 때 보게 된 것은 휠체어.
도서관의 사서로 일하는 그녀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었다.

미용사인 슈지는 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 모델을 찾던 중 굉장한(?) 파마머리를 기억해 내고 도서관 사서 쿄코(토키와 다카코 분)에게 모델을 부탁한다. 그러나 잡지의 기사에는 머리 모델로서가 아니라 장애인이라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고 기대에 부풀어 잡지를 본 쿄코는 이용당했다고 생각하고 슈지에게 화를 낸다. 용서를 비는 슈지, 처음에는 냉정하게 나오지만 곧 풀려 버린 쿄코.
그들의 사이에는 벌써 조금씩 사랑의 감정이 녹아 들어간다.

미용사로서 점차 인정을 받아가기 시작하는 슈지를 시기하며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 라이벌 미용사 사토루와 쿄코와의 만남을 반대하는 쿄코의 오빠, 여러 상황들이 그들을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하지만 그럴수록 둘의 관계는 더욱 탄탄해져 간다.
겨우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기 시작한 그들의 앞에 쿄코의 병이 악화되었다는 비보가 들려 온다. 죽음을 염려하는 그녀에게 ‘죽지 않아… 죽게 하지 않을 거야’라 지켜줄 것을 약속하는 슈지. 그녀의 소원대로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슈지의 간호를 받으며 그녀의 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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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김영은  
흑..저도 이거 보고 울었었죠. 키무라 타쿠야랑 토키와 다카꼬 연기 정말 좋았구요.
 일본의 3대 장애 드라마 중의 하나죠. 안보신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군요.
1 조연주  
어디서 볼수 있는지 궁금하네요..갈켜주시면 감사..
 
1 박성욱  
드라마가 필요하신분!!  지니로 쪽지 주세여.  ryuichi77 입니다,
1 오와와  
일본드라마는 korea.com 에 일본동호회에 가면 많아요.
 
1 박인환  
이거 연달아서 2번 봤는데... 무쟈게 슬퍼요....
 
6 최원석  
섬스도 잼있는데.. 무쟈게 슬프고.. 료코는 이쁘고..
 
6 최원석  
헉.. 코리아 삭제 됬네요 뷰티풀 라이프.. 옛날에.. 이런.. 볼려고 했는데 안타깝네요.
 쩝.. 뭘보지 그럼..
1 문석미  
제가 젤 좋아하는 드라마에염 ㅜㅜ
 펑펑 울었져 흑흑 기무타쿠 넘 멋지게 나와떠염 @.@
1 나경유  
코리아의 저용량 자료실에 아직 있습니다.. 화질도 볼만함